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속스캔들 (문단 편집) === 해피엔딩 === 김준영이 회견장에 나타나 봉필중을 마구 두들겨 패고[* 복선이 있었는데 초반에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리던 봉필중이 "나 준영이한테 쳐맞는 거 아닌가 몰라?"하고 너스레를 떨었고, 현수는 "기자가 진실을 추구하다 보면 쳐맞을 수도 있는 거지."라고 맞장구친다. '''그리고 진짜 쳐맞았다.'''] 기자들이 전부 그쪽으로 몰려가면서[* 그나마 1명이 남아 있었으나 현수가 갑자기 일어난 소동에 당황해서 어버버하고 있자 결국 카메라를 챙겨서 김준영 쪽으로 간다...] 결국 현수의 기자회견은 묻히게 된다. 그 장면을 TV로 보고 있다가[* 잘 보면 김준영이 봉필중을 패고 그걸 기자들이 둘러싼 가운데 넋이 빠져서 기자회견장에서 나오는 남현수가 엑스트라처럼 나온다...] 창훈이 "내가 너 인기없다 그랬지?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다만 실제로 아무리 인기가 없는 한물간 연예인이여도 중학생 때 사고쳐서 낳은 자식이 있고 그 자식도 고등학생때 또 사고를 쳐, 30대 중후반 정도 밖에 안되는 젊은 나이에 딸을 넘어서 손자까지 있다는 기사가 뜬다면 초대형 논란이 될 것이다. 딸 정도까지야 정남의 나이가 어렸다면 어느정도는 이해관계가 생겨, 논란이 아주 큰 정도는 아니였겠지만 그마저도 '''중학생 때''' 득녀해서 이미 성인이되었고 거기에 손주까지 생겼으니 쇼킹한 사건일 수밖에 없다. 사실 비공인이여도 기사로 날 법한 이야기인데 연예인이니 말 다한 수준이다. 여기서도 저때는 별게 없기는 했어도 화제가 아예 안 되지는 않았으니 책임감 운운하는 이미지가 생겨 광고도 찍고 하기는 했을터...] 약을 올리는 전화를 받은 뒤에 유치원 원장과 만나 자신은 기동의 삼촌이 아니라 할아버지였다는 사실과 원장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게 되고 원장 또한 그 마음을 받아주기로 한 것을 알고 감동한다. 또한 "연예인이 그렇게 인기가 없어서 어쩌냐"는 유치원 원장의 충고대로, 남현수는 컨셉을 아저씨로 바꾸고, 과속 스캔들이 터진 사연은 "어째 젊은 나이에 사고를 쳤지만 가족을 책임진다"는 모습으로 미화되어서[* 무리도 아닌 게, 현수가 딸 대신 라디오 사연을 보내는데 친아빠를 만난 정남이 모자에게 아낌없이 엄청 잘해주는양 사연 조작을 했다. 나중엔 자기가 조작한 사연처럼 [[백화점]]에서 비싼 옷도 사주고 잘해주고 그러긴 하지만. 그리고 싸우고 가출한 정남에게 그거 진심 아니었다고 집으로 들어오라 설득하는게 생방송으로 나가고, 보이는 라디오 노래 경연에 합창단을 불러주는 등, 나중에 외부에 알려질만한 모습은 그야말로 좋은 아버지 되려고 애쓰는 모습밖에 없었다. 사실 초반에 뺀질거리는 등 바로 착해진 것은 아니지만 나중에는 진짜로 아버지 역할에 충실했던 것도 맞으니 틀린 말은 절대로 아니다.][* 게다가 상단에 밝혔듯 제인의 어머니인 황보경은 추정상 당시 성인이었는데 당시 현수는 중3인 미성년자이며 이는 피임, 임신 후 대처 등에 대한 책임은 오히려 보경에게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제인의 존재를 모른척 한것도 아니고 진짜로 몰랐던데다가, 알게 된 이후로는 반강제긴 해도 어쨌든 생계를 책임져준 현수는 사실 뭔가를 크게 잘못했다고 보긴 어렵다. 딱 하나, 현수가 연예인인 만큼 초반에는 흥미 위주의 접근과 비난이 난무하여 힘들수 있는데, 상술했듯 이는 현수가 워낙 인기가 없어서(...) 넘어간듯]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보험 상품 광고도 출연하는 등 [[전화위복]]되어 오히려 재기하는데 도움이 되어 나름 재기에 성공하며 [[크리스마스]]에 제인(정남), 기동, 창훈과 함께 유치원에서 공연을 하는 것으로 끝난다.[* [[유치원]] 선생이 황기동했다가 남기동이라고 정정하고, 할아버지 남현수 옹 소리를 했다가 씨라고 정정한다. 공연 중 상윤이 공연을 보러오자 3대(장인어른, 부인, 아들 모두(...))가 연주 중 대하는 표정이 압권이다. 또한 제인과 기동이 황씨에서 남씨로 바뀐 것으로 보아, 법적으로 친자로 등록하여 이름 또한 남씨로 개명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