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열 (문단 편집) === 총포류의 과열 === [[총기]]류에서는 주로 [[총열]]과 [[노리쇠]] 뭉치에서 열이 발생한다. [[H&K HK416]]을 비롯한 숏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시스템을 사용하는 화기는 가스직동식에 비해 열을 덜 받는다지만 약실을 통해 받을 건 다 받는다. 총열이 번져서 [[총신]]이 덩달아 뜨거워지고, 열로 인해 총열이 팽창하여 집탄성이 하락한다. 연사와는 거리가 먼 저격소총에도 무겁고 비싼 헤비배럴을 사용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또한 한 자리에서 수십발을 쏴도 집탄성이 계속 유지되어야 하는 롱레인지 슈팅 매치의 경우엔 불배럴(약실부터 총구까지 외경이 거의 동일할 정도로 극단적으로 두꺼운 총열)도 많이 쓰인다. 반대로 들고 오랜 시간 걷고 뛰어야 하며 연속적으로는 기껏해야 몇 발 밖에 쏠 일이 없는 수렵용 라이플은 표준보다 더 가느다란 총열을 쓰기도 한다. 또한 금속의 강도가 약해져 강선의 마모가 평시보다 심해지며 내부 부품들 역시 열팽창하여 작동 불량률이 높아지게 된다. 그렇기에 현대의 연발 총기는 과열되어도 정상적으로 작동되도록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쇼샤]]나 [[H&K G36]] 같이 설계 당시 과열에 대한 대비가 미흡해 문제가 생긴 물건도 있긴 하다. 최악의 경우엔 [[쿡 오프]] 현상이 일어나 방아쇠를 안 당겨도 멋대로 탄창이 비워질 수도 있으며 아주 드물게 총이 폭발할 수 있다. 총열덮개 부분의 방열 설계로 열을 어느 정도 식히기도 하고, 드물게 냉각핀을 달기도 한다. 냉각핀은 초기의 기관총에 자주 보였지만 코스트 대비 냉각효과가 일반 총열과 다를 바가 없어서 도태되나 싶었지만, AR 한정으로 콜트의 IAR이나 JP사의 냉각판 등 금속가공 기술이 높아지면서 간혹 보이기도 한다. 기관총의 경우 급하면 그냥 냉각 효과가 있을만한 아무 액체를 들이붓기도 한다. 귀중한 식수는 물론이고 소변까지도 말이다. 초기에는 아예 수랭식으로 열을 식히는 기관총이 대부분이었지만 무게 등의 이유로 현재는 도태되었다. [[게임]] 등지에서는 과열로 인한 페널티를 구현하기가 어려웠던지 그냥 대부분 과열되면 다 식을 때까지 발사하지 못하도록 해놓은 것으로 나온다. 이는 게이머들이 끊어서 사격하는 화기보다 게임 구현상 무한탄약인 거치식 [[기관총]]과 같은 공용화기에서 구현되며 사용시 총열의 온도를 의미하는 게이지가 표시된다. 혹은 그 세계관의 무기 자체가 레이저 혹은 플라즈마 병기여서 재장전처럼 과열을 식혀야 하는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2017)|게임]]도 있긴 하다. --[[플라즈마 병기(Warhammer 40,000)|아니면 소지자가 화상입고 죽던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