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열 (문단 편집) === [[엔진]] 과열 === 구동 방식에 상관 없이 [[엔진]]의 냉각 성능이 감당하지 못할 수준의 부하를 걸거나, 냉각 계통에 결함이 발생해 발생한 열을 제때 식혀주지 못하면 과열이 일어난다. 주요 증상으로는 수온계 및 유온계 상승, 출력 저하[* 발생 원인으론 크게 [[피스톤]], [[실린더]] 혼합기 온도 상승으로 혼합기 온도가 상승한 것 때문에 발생한 [[노킹]]과 후속 대처(점화시기 지각 등), ECU 측에서 과열을 막기 위해 실행하는 조치가 있다.], 배기구에서 백색 연기 발생[* 과열로 인해 유온이 상승하여 [[엔진 오일]]의 점도가 너무 낮아져 피스톤 링이 마모되어 연소실에 엔진오일이 유입, 연료와 연소되면서 백색 연기가 발생한다.], 시동 꺼짐과 재시동 불가[* 흔히 [[엔진블로우|엔진 뻗었다]]고 하는게 이 경우이다. 과열로 인해 피스톤이 녹아 실린더에 눌어붙기 시작해 저항이 커져 시동 유지와 가속이 어려워지며, 점점 더 진행되면 시동이 꺼지게 된다.], 화재 및 폭발[* 워셔액, 엔진오일, 연료 등 발화할 물질이 넘처나는 엔진은 열을 잘못 받으면 폭발적으로 연소하거나 폭발하기 쉽다.]이 있다. 피스톤 엔진을 쓰던 옛날 항공기 중 일부가 단면적이 넓어 유체역학적으로 불리한 [[성형엔진]]을 사용하던 이유 중 하나인데, 총알을 맞을 수 있는 환경을 상정하고 만드는 [[전투기]]나 [[폭격기]]의 엔진으로 수랭식 엔진을 채용했다가 엔진에 피탄당하면 냉각수가 새어 순식간에 엔진이 과열되며 멈추게 되는 반면 실린더 여러 개가 따로 돌아가는 공랭식 성형엔진을 사용하면 피탄당한 실린더만 깨지고 출력 좀 줄어드는 것으로 끝났기 때문이다. 물론 전부 그렇게 만든 것은 아니며, 공기역학적인 유리함을 좇아 액랭식 엔진을 채용한 비행기도 많이 있었다. 만일 자신이 운행하는 차량의 엔진이 과열된 경우 가급적 고부하 운행을 삼가고, 조심히 운행하여 주행풍으로 엔진을 식혀야 하며, 만일 차량 결함 등의 문제로 인한 과열임이 판명된 경우 최대한 빨리, 그러나 조심히 정비소를 방문하여야 한다. 만일 엔진이 너무 뜨겁거나 엔진이 식질 않는 경우 안전한 장소에 정차하여 엔진을 식힌 뒤 재출발 하거나 냉각수 보충, 차량 견인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단, 과열된 차량의 라디에이터 캡이나 냉각수 통 뚜껑을 '''성급하게 열어서는 안 된다.''' 과열된 냉각수의 수증기가 갑자기 뿜어져나와 얼굴이나 손 등에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정상 운행중인 냉각수의 온도는 90℃에 달하며, 이 정도의 온도도 충분히 화상을 입을 수 있다. 과열이 된 경우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이 내용은 차량 사용 설명서에 적혀 있다.] [[대우 임페리얼]]에 달린 직렬 6기통 3.0리터 [[SOHC]] 엔진이 이 현상이 잦아 [[현대 그랜저]]에게 발목잡히는 원인이 됐다.[* 이는 대우자동차가 6기통 엔진 제조에 대한 노하우 부족과 결정적으로 엔진을 식혀주는 팬 클러치와 라디에이터를 4기통 2.0리터인 슈퍼살롱 꺼를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했던 원인이 가장 크다.] [[분류:한자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