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외 (문단 편집) == 업무 내용 및 장단점 == 과목은 '''[[수학]], [[영어]]''' 위주며, 그 다음은 [[과학]], [[국어(교과)|국어]], [[사회]] 순이다. [[제2외국어]]는 거의 없다. 보통은 1인 혹은 그보다 약간 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학교 공부에 대한 일종의 보충 수업을 담당하게 된다. 따라서 [[학원]] 업무와 유사하지만, 소수의 학생만을 특별 지도하므로 집중도가 높고 학생의 눈높이를 감안한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대개 선생이 학생의 가정을 방문하여 수업을 하기 때문에 학생은 이동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단점으로는 과외 교사는 일반 대학생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프로 강사가 담당하는 학원 강의에 비해 전문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과외를 아예 직업으로 삼아 대학생 교사보다 높은 보수를 받는 프로 과외교사도 있지만, 이쯤 되면 [[프리랜서]] [[강사]]지, [[알바]]라고 할 수 없으니까. 가끔 각종 경시 대회 대비 등의 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아닌데다 내용이 어려운 만큼 보수도 높다. 특히 경시 대회 대비 과외의 경우 단순히 학력이 높은 사람보다는 실제로 수많은 경시 대회를 누비며 내공을 쌓은 사람이 더 적합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교사를 찾는 것부터가 고역이다. 이 분야에서 인기있는 과외 선생의 경우 한달 보수가 100만원은 우습게 넘어간다. 경시 대회를 몇 주 앞둔 집중 훈련 기간에 주당 8시간 이상의 빡빡한 스케줄을 굴리는 경우 150까지도 가며, 선생이 가진 교재나 자료를 학생에게 주는 경우 그 교재비도 따로 줘야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런 과외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아무리 명문대 출신이라도 일반 대학생이 꿈꾸기는 매우 어렵다. 그리고 이런 과외를 받는 학생들은 대부분 그 과목에 있어서는 웬만한 대학생과 맞먹는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설픈 실력으로 나섰다가는 선생이 학생에게 [[역관광]]당할 수 있다. 제대로 된 선생님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경시 대회 과외를 잘 하는 사람은 임금 체불같은 건 상상할 수도 없고 오히려 그 학부모로부터 귀빈 대접을 받는다.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다른 과외 자리 소개가 들어오기도 한다. 실제로 영재원이나 특목고 대비 학원 강사들 중에는 이런 식으로 과외를 시작해서 점점 명성이 높아져, 아예 전업 강사가 된 경우가 많다. 과외 받는 학생들의 실력도 올 1등급 학생부터 7~9등급까지 다양한데, 상위권 학생일수록 페이가 올라간다. 그리고 상위권 학생들일수록 스카이 상위권 학과나 의대 재학생을 선호한다. 그 외에 [[Advanced Placement|AP]] 과목들도 페이가 세기로 유명하다. AP 강사가 흔치 않을 뿐만 아니라[* AP 과목들은 국내 교육과정과 가르치는 내용 및 유형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강사가 흔치 않다.], AP를 듣는다는 것은 유학 준비생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가정 환경이 어느 정도 여유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임금 체불 등의 문제도 거의 없으며 가끔씩 보너스를 챙겨주는 경우도 있다. 이런 특이한 과목들이 아니더라도 [[수능]] 앞둔 [[고3]]이나 [[재수생]]들은 급하기 때문에 페이가 높다. 카이스트 수학과 정도 되면 수리 논술 주 2회로 130을 찍는 경우도 있다. 또한 대학생 이상의 고학력자가 수강생인 경우도 있다. 과목은 주로 [[영어]] 등 어학이나 유학 준비 시험, [[프로그래밍]]이나 [[일반화학]], [[일반물리]] 등 어려운 대학 과목 등이다. 문과 쪽으로는 드물게 [[고등고시]] 관련 과목 과외도 있다. 고시 합격자들이 임용되기 전 남는 시간 동안 종종 하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