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외 (문단 편집) === 과외 과목 === 과외를 구하는 과목은 '''[[수학]]''', '''[[영어]]'''가 많다.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면서, 매우 어려운 과목이기 때문이다. [[영어]] 과목은 과외를 아르바이트로 할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을 가진 [[명문대]] 재학생이라면 문과라고 특별히 영어를 더 잘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문/이과를 크게 구별하지 않지만, [[수학]]의 경우 이과 선호가 두드러진다. [[문과]] 출신이 중학생 수준 정도면 몰라도 고등학교 수학을 가르치는 경우는 드물다. 수학의 경우 이과 학생들의 경우는 출제 범위와 과목 자체가 문과 수학의 범위를 넘어서기 때문에 사실상 이과생한테만 배울 수 있고, 문과 학생의 경우도 아무래도 더 전문성을 갖춘 이과생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문과생이 자신의 입장을 잘 알 것 같다는 이유로 문과생에게 수학을 배우려는 학생도 있긴 하다.[* 오히려 문과 수학의 경우는 문과생들이 더 전문화(?)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서 선호하는 경향도 있다.] 배우려는 학생의 선호도 차이도 있지만 일부를 제외하면 애초에 문과 출신들이 수학을 가르치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 스스로 영어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 [[국어]]의 경우는 거의 문과생에게 과외를 받으려 하지만 [[국어]]는 과외를 애초에 잘 받지 않는 과목이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국어 자체가 과외 강사에게 있어 상당히 난해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문학 이론, 문법 등 내신에 나올 법한 정형화된 경우라면 낫지만, 독서와 같이 정형화 되지 않은 거라면.[* 물론 읽기 전략 같은 걸 가르칠 수는 있지만, 결국 학생에게 문제해설을 하려면 매 번 지문을 다 읽고 정리해야 한다. 그마저도 학생이 이해를 못하겠다면 말짱 도루묵.] 다른 하나는 수요 자체가 적기 때문이다. 중하위권은 계열 막론하고 영어와 수학에 집중하게 된다. (예체능은 수학 제외) 그렇다고 상위권은 수요가 있냐면 그건 또 아닌 게, 문과 상위권이면 애초에 국어를 잘 한다! 이과 상위권은 수학 과탐에 집중하기 때문에 국어에 신경쓰기도 쉽지 않다. 결국 성적은 상위권 학생인데 국어만 유독 점수가 낮거나, 불안 해소용 내지 질문 셔틀로서 국어 과외 수요가 있다는 것. 이 정도면 과외선생이 웬만큼 뛰어나더라도 학생의 기대 수준에 부응할 수도 없고, 설사 뛰어난 강사가 존재하더라도 그 강사의 과외비는 일반인이 쉽사리 부담할 수 있는 과외 금액이 아니다. ~~부익부 빈익빈~~[* 농담은 아닌 게 상대적으로 소득 수준이 높은 서울 강남3구나 양천구 목동, 대구 수성구, 인천 송도, 부산 해운대구 등 상대적으로 부촌인 곳에선 과외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크다.] 다만 2019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수요가 조금 느는 추세이다 탐구인 경우는 [[과탐]]인 경우는 다른 과목에 묻어가는 형식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많지만, 반대로 [[사탐]]인 경우는 그러는 경향이 적다. 기껏해야 한국사 같은 대학교의 관련 학과와 밀접한 연결점이 있는 과목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