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천시 (문단 편집) == 군사 == [[국군방첩사령부]]·[[국군지휘통신사령부]]·[[국군수송사령부]] 등 기행부대 사령부급들이 있으며, [[수도방위사령부]]·[[수도군단]]·[[경찰특공대]]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다. 남북 대치 상황에서 시작된 강남 개발 속의 정부 계획도시라는 과천시의 역사성을 돌이켜 본다면, 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내 행정기능을 가진 광화문과 안보기능을 가진 용산을 남북으로 이어주며 유사시 한강 이남에서 행정과 안보 역할이 부각되는 입지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더군다나 남으로는 인덕원, 북으로는 선바위-남태령으로 길이 모이고 관악산·청계산으로 둘러싸여 통제가 용이한 일종의 요새 지형에 비유될 수 있다. 과천에 오래 거주한 대다수 시민조차 모르는 사실이지만, 과천시를 둘러싸고 있는 관악산과 청계산에는 한·미 연합군이 북한의 핵 공격에 대비한 핵 벙커를 갖추고 있다.[* 보안시설의 존재는 2004년 서울대 원전수거물 관리시설 유치 논란에 대한 시사저널의 보도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2017년 정치권에서 기무사의 전시 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이 공개되면서, 그리고 2018년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군통신망 마비 이슈로 더 널리 알려졌다.] [[관악산]] 지하에는 전시 한국군 전쟁지휘부인 B1 벙커와 유사시 정부요인 1천여명이 몇 달간 생활할 수 있는 B5 벙커가 있다. 유사시 한국 지도부는 일단 청와대 지하벙커와 용산 국방부 B2 벙커에서 지휘하다가, 사태가 심각해지면 전쟁지도부는 B1 벙커로 이동하고, 일반 주요 공무원은 B5 벙커에 대피하게 돼 있다. 정부과천청사는 B5 벙커 및 B1 벙커와 연결돼 있다.[* 2020년 문재인 정부에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에 고층 임대주택을 짓겠다는 내용을 포함한 8.4 부동산 대책에서는, 일부 청사동도 철거하겠다는 소문이 돌면서 여러가지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리고 [[청계산]] 지하에는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 CP 탱고가 있다. 한미연합사령부는 용산 미군기지의 CC 서울로 대피했다가, CP 탱고로 이동해 전쟁을 지휘하게 돼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평택 미군기지에 위치한 CC 평택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120501033711000001|#]],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5890|#]] 2011년 7월, 방공포대가 위치한 [[우면산]]에서는 산사태 피해로 대인지뢰 유실 가능성이 보도 되기도 했다.[[https://www.tvreport.co.kr/13901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