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타노차 (문단 편집) == 상세 == 모습은 워낙 끔찍하고 공포스럽게 생겨서, 그의 본체나, '''그를 묘사한 석상'''을 보기만 해도, 보통 인간은 말라 비틀어져서 살아있는 미이라가 되어버린다. 심지어는 그를 보고 석화한 미이라의 눈 망막에 남은 시상으로도 저주를 받는다. 더욱 더 공포스러운건,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움직일 수도 말할 수도 없지만, 그렇게 된 인간은 아직도 살아있고, 사고를 한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뇌를 다른 사람이 박살내주는 것이다. 그와 동시에, 굳어있지만 그의 의식은 무수한 세기를 인식하고 있으며, 영겁 같은 세월의 흐름 속에 그의 이름은 변형되어 등장했다고 한다. 현재는 이미 침몰한 [[무 대륙]]의 야디스-고 산 정상에 있는 석조 요새의 깊은 지하에서 봉인된 채로 자는 중. 봉인한 건 [[유고스]] 스폰이라는데 [[미고]]인지는 불명이다. 무 대륙의 인간들은 그를 두려워하면서도 숭배하였다. 이로 인해 가타노토아의 사제들은 왕보다 더 높은 권세를 지닌 채 무 대륙을 쥐락펴락했고, 이에 반발하여 가타노토아를 물리치려는 자들도 나왔지만 전부 실패했다. 대표적으로 [[슈브 니구라스]]의 대제사장 트'요그(T'yog)는 [[슈브 니구라스]]의 가호를 받아 미이라화를 방지하고 [[이그]], [[누그와 예브]]의 권능을 빌려 과타노차를 퇴치하려 했으나, 특권을 잃을 걸 두려워한 가타노토아의 대제사장 이마시-모(Imash-mo)에 의해 가호가 적힌 두루마리를 바꿔치기 당하여 결국 미이라가 되었다.[* 상술한 '영겁으로부터'에서 나오는 60만년 된 미이라가 트'요그 본인일지도 모른다는 암시가 있다.] 이후 [[무 대륙]]은 가타노토아가 '''하룻밤만에 침몰'''시켜서 전부 몰살당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