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과학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사이언스.jpg|width=100%]]}}}|| || 흔히 생각하는 과학의 이미지 || 과학([[科]][[學]] / Science)은 사물의 구조, 성질, 법칙 등을 관찰 가능한 방법으로 얻어진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지식의 체계를 말한다. 좁은 의미로는 자연 현상과 인간사회 현상을 체계적으로 관찰하여, 그 관찰 결과를 바탕으로 보편적인 법칙 및 원리를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행위와 이에 대한 방법론, 그리고 이 둘의 결과로 이루어진 체계적인 지식을 수립하는 학문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철학의 하위 분류로 여겨졌으나, 점차 철학에서 떨어져 나와 독립적인 방법론을 이루게 된 학문 범위를 형성했다.[* 이렇게 분리되고 남은 나머지가 바로 [[인문학]]이다.]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다방면에 걸쳐 영향을 끼치고 가장 범위가 넓은 학문이며[* 넓은 범위로는 [[수학]]([[형식과학]]), [[사회과학]], [[공학]]([[응용과학]]) 등도 포함된다. 심지어 [[언어학]], [[문학]] 등의 인문학까지 포함시키는 시도도 있다.], 보통 좁은 의미에서 '''[[자연과학]]'''을 칭하는 말로 많이 쓰인다. 과학의 역사를 [[과학사]]라 하며, 과학에서 쓰이는 방법들을 [[과학적 방법]]이라 부른다. 또한 과학이 무엇인가에 대해 논하는 학문을 [[과학철학]]이라 부른다. 단, 과학사와 과학철학은 다루는 대상이 과학일 뿐이지, 근본적으로는 각각 [[사학]]과 [[철학]]의 하위 분야 학문이다. 과학이 단순히 원래 있는 현상을 규범화, 법칙화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이론]]과학, [[형식과학]]이 설 자리가 없다. 또한 대부분의 측정, 실험치들은 [[오차]]와 [[대응]]성 등의 문제로 어떤 명확한 법칙을 이끌어 내기 매우 힘들다. 간단히 말해서 오차와 표본 부족 등으로 신뢰할만한 그래프를 그려내는 것 자체가 어렵고, 그 그래프를 외삽했을때 실제와 같으리라는 보장도 없으며, 특정한 몇가지 순서쌍을 조건을 만족하는 식은 (순서쌍의 개수+1)차까지만 가도 무한가지이기 때문에 만족할만한 식을 얻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어쨌든 과학이라는 것은 현재 있는 현상을 바탕으로 미래, 혹은 가정된 상황에 만족할만한 [[예측]]을 내놓는 학문이라고 볼 수 있다. 과거의 측정치를 참고하는 것은 물리법칙이 거시적 스케일에서 시간에 대해 불변이라는 가정을 가지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상대성 이론]]에 대해서는 법칙이 시간에 대해 가변이기 때문에 과거의 법칙과 현재의 물리법칙이 나아가서는 관찰자와 행위자의 법칙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물론 상대성이론은 이 법칙들이 [[속력]]이라는 변수에 대해 종속적임을 밝혀냈기에 의미는 있다.] 이론과 논리로 풀어낸 결과가 오히려 실험보다 나은 예측을 주는 경우도 있으며 어쨌든 이것도 미래의 상황에 대한 올바른 예측을 주기에 과학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예측을 이용해서 인간이 어떻게 미래를 바꿀 것인가 논의하는 것은 [[공학]]의 영역이다. 따라서 과학과 공학은 뗄 수가 없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