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학계량학 (문단 편집) == 간략한 설명 == [[나무위키]]에 한정하여 "과학계량학" 이라고 임시로 번역하였으나, 아직 생소한 개념인 만큼 그 음을 그대로 가져와서 "사이언토메트릭스" 라고 읽기도 한다. 한 마디로, [[과학자]]의 [[h 인덱스|연구업적 평가]] 또는 [[대학]]의 [[대학 서열화|랭킹]] 등을 가능한 한 공정하고 이견없는 방향으로 평가하기 위해 고안된 학문. 기존의 출판계량학(bibliometrics)[* 브래드포드의 법칙(Bradford's Law)이나 롯카의 법칙(Lotka's Law) 등이 이쪽 용어로 문헌계량학이라고도 번역하곤 한다.]에서 갈라져 나왔으며, [[문헌정보학]][* 특히 계량정보학(informetrics)]을 바탕으로 하여 [[경영학]]의 실적주의적 접근, [[통계학]]적 [[측정]] 등이 가미된 복합영역 학제이다. 이 주제만을 다루는 동명의 [[저널]] 《Scientometrics》 이 존재한다. 과학계량학은 물론 어느 학문이나 간접적인 혜택을 보긴 하겠으나 [[자연과학]] 및 [[공학]] 분야의 연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편이다. 주로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는 몇 가지가 있는데, (임의로 나누어 보자면) '''1)''' 어떤 과학자가 얼마나 가치 있는 연구를 얼마나 많이 하여 학계에 어떻게 영향력을 끼쳤는지, '''2)''' 어떤 저널이 얼마나 가치 있는 연구를 얼마나 많이 출판하여 학계에 어떻게 영향력을 끼쳤는지, '''3)''' 어떤 대학이 얼마나 가치 있는 연구를 얼마나 많이 추진하여 학계에 어떻게 공헌했고 연구비 후원자들에게 보답했는지, '''4)''' 그리고 과학자끼리, 저널끼리, 대학끼리 비교는 어떻게 할 것이며 '''5)''' 이렇게 얻어진 통계적 정보로부터 얻을 수 있는 가치 있는 결론은 무엇인지 등이다. 학문 자체의 역사는 절대 길지 않다. 해당 저널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이 [[1978년]]의 일. 학문명 자체부터가 인용색인(Citation Index) 및 [[임팩트 팩터]], 출판계량학 등에서 일당백으로 기초를 닦으며 '''연구출판 분야에서 원맨쇼를 펼쳤던''' [[언어학]]자 유진 가필드(E.Garfield)가 제안한 [[신조어]]다. 그러다가 미국 정부가 학술분야에 [[예산]] 지원을 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2009년]]의 [[https://en.wikipedia.org/wiki/American_Recovery_and_Reinvestment_Act_of_2009#Scientific_research|ARRA 법]]과 관련하여 특히 강조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