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학중점고등학교 (문단 편집) === 극과 극의 국영수/과탐I 성적과 스펙 === 영재학교•과학고를 입학하려고 했으나 떨어진 학생들과 아무런 생각없이 '과학중점학교는 더 좋은거 아님?', '대학 더 잘 갈 수 있을 거 같은데 한번 가 볼까?' 이러면서 온 학생들이 공존하는게 과학중점학급이다. 당연히 태도나 학습능력에서 꽤나 차이가 나타나며 다른 이과에 비하여 넓은 내신 범위와 여러 과학 관련대회 및 동아리 활동은 그 차이를 더더욱 벌린다. 또한 과학중점학급만을 기준으로 성적을 산출하는 과목도 있기에 내신 성적을 좋게 받기가 매우 어렵다. 스펙 쌓기에 경우에도 하는 사람만 하는게 현실이기에 성적도 스펙도 현저한 차이가 나타나며 그런고로 대입결과도 극과 극으로 차이가 난다. 2과목과 고급과목들이 진로선택과목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물리학1과 화학1처럼 수강자 수가 적은 과학 과목은 경쟁력이 아직도 치열한 편이다. 전체적으로 물화생지1 내신의 난이도는 수능 혹은 그 이상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중반 학생들 사이에서 ''''전교에서 손에 꼽히는 랭커들이 반에 다수 있다.' '공부 정말 잘 하는 학생들이 이 반에 많이 들어왔다.' '누구누구는 공부를 엄청 잘 한다.'''' 등등의 엄청난 공부 관련 소문들이 '''서로서로''' 퍼지고 있다. 특히 주변에 과학고/영재고가 있거나 학구열이 높은 지역이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해도 천상계 실력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의 과목 실력이 [[국제과학올림피아드|과학올림피아드]]에 나갈 정도는 아닌 편이다. 애초에 그런 학생들은 내신 문제를 푸는데만 특화되어있는 친구들이기도 하고, 올림피아드들은 문제유형이 일반 내신과 매우 다른 점과 일반 내신 진도보다 더 어려운 점도 있다.[* 특히 지리의 경우 편차가 매우 큰데 내신 수준이 상식 문답에 그치는 편이어서 열심히 듣고 외우기만 하면 1, 2등급은 보장이 가능하나 지리올림피아드는 말그대로 학부 2-3학년 범위까지 다루고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주로 나와서 외고, 국제고의 천상계급 학생들마저도 많이 탈락한다. ] 그래서 고등학교 수준을 벗어나는 수준의 공부를 할 필요는 없다. 물리나 화학은 선택자수가 생지보다 많이 적어 큰 불이익이 있다는 걱정은 엄청 크게 할 필요 없다. 교사들이 실제로 '대학 교수님들도 물리/화학 수강자 수가 적어 문제점이 발생한다는 점 알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진 마라'고 하고 실제로도 대학에서 그렇게 하는 편이다. 물론 물리/화학 관련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열심히 공부해놓는 것이 좋다. 만약 본인이 이과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선택자 수가 너무 적어서[* 1등급 인원이 한 손에 꼽힐 경우, 즉 120명 이하] 걱정이라면 해당 과목 교사와 미리 상담을 해서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물론 모든 수강생들이 납득하도록 문제를 출제해야 하기 때문에 교사가 대놓고 문제나 답을 알려줄 수는 없겠지만, 본인이 가르치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따라야 할 내신 학습 방향성에 대해서는 약간이나마 도움을 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