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학혁명 (문단 편집) == 개요 == 전통적인 관점에 따르면 '''16, 17세기 유럽에서 과학의 여러 분야들에 걸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난 역사적 사건'''. [[토머스 쿤]]은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하였으나, 본래의 의미는 저것이다.[* 이것은 국문으로 번역한 최초 역자의 실수 때문에 같은 용어가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는 것처럼 보이는 오해이다. 여기서 말하는 고유명사인 과학혁명과는 별개로 [[토머스 쿤]]은 과학사에 일반적인 혁명들(그의 책의 원서 제목도 "과학 혁명들의 구조 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이다.)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건들이 있음을 의미한 것이다.] 본래 서구의 대학에서 중심이 되는 학과는 (일종의 교양 과목이라 볼 수 있는 [[자유7과]]를 제외하면) [[법학]], [[신학]], [[의학]] 3학과였고, 학제가 발달하면서 [[철학]]이 추가되었다. 이 시대의 철학은 현대의 철학과 달리 [[자연철학]]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과학이 철학에서 분리되지 못하고 있던 중, 16~17세기 간 자연철학의 급격하고 비약적인 발전[* 영향을 준 여러 연구가 있었지만 가장 치명적이었던건 영국 왕립과학학회장 [[아이작 뉴턴]]의 [[프린키피아]]였다. 가설 수준이 아닌 진짜 자연의 보편을 인간이 온전히 수식만으로 서술할 수 있다는 걸 특출나게 증명함으로써 유럽 전체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으로 인해 과학이 철학에서 분리되어 세분화되는 일련의 사건들을 말한다. [[과학사]]의 대표적인 연구 주제 중 하나로, 이를 독립적으로 다루어도 될 정도로 그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과학혁명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과학혁명이라는 것이 실제로 일어난 일인가에 대해서 끊임없이 질문이 던져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