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곽광선 (문단 편집) ==== 2018시즌 ==== 2018년 4월 29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경기가 끝난 후 고의적으로 잔디를 훼손해 5월 1일 벌금 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2018년 8월 15일 [[빅버드]]에서 열린 [[슈퍼매치]]에서 후반 49분 팀이 1대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 어이없는 백패스 실수로 [[고요한]]의 동점골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고, 결과적으로 팀의 역전패의 주범이 되었다. 볼을 뺏긴 후 무리한 태클을 시도, 실패해 오히려 신진호의 시야를 훤히 열어주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사실 [[고요한]]도 앞도 제대로 보지 않고 냅다 때려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노동건]]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골이었기 때문에 수원 팬들로써는 [[신화용]]이 더욱 그리워지는 순간이 아닐 수 없었다.물론 저 날 고요한이 폼이 좋긴 했지만.] 2018년 8월 25일 [[경남 FC]]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28분 하프라인에서 [[조영철]]의 패스를 끊어낸 다음 텅 빈 공간을 활용해 그대로 페널티 박스 근처까지 접근, 무회전 중거리 슛으로 팀의 결승골을 만들어 냈다.[* '플레이 스타일' 문단에서 서술한 곽광선의 장점 중 하나] 이날 경기는 8월 15일 [[슈퍼매치]]에서 곽광선의 치명적인 패스미스로 인한 역전패, 다음 경기인 24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6대4 졸전 끝 패배[* 곽광선은 이날 경기에서는 벤치 명단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았다.]로 인해 팬들의 불만이 극에 달한 상태였다. 심지어 [[프렌테 트리콜로]]조차도 이날 경기에서는 단체응원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할 정도[* 응원 대신 '야망이 없는 프런트, 코치, 선수는 당장 나가라. 수원은 언제나 삼류를 거부해왔다' 라고 적힌 파란 현수막을 N석 중앙에 거꾸로 매달아 놓았다. 일부 팬들이 [[서정원]] 감독의 퇴진을 요구하는 문구로 잘못 인식한 바 있지만, 경기력 악화로 인해 프런트와 선수들의 각성을 촉구하는 문구.][* 당초 [[프렌테 트리콜로]]는 25라운드 제주 원정 경기에 응원을 가지 않으며 선수들을 지켜보려 했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 원정경기가 취소되고 선수단이 [[제주도]]에 발이 묶이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함으로 인해 무응원 경기를 26라운드 홈경기 경남전으로 미룬 것.]. 덕분에 빅버드 N석에는 모든 관중들이 앉아있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이 골은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고 팀과 팬들에게 소중한 결승골을 만들어 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세오 생명연장골(..)~~[[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vod/index.nhn?category=kleague&listType=game&date=20180825&gameId=201808250220152&teamCode=&playerId=&keyword=&id=466706&page=1|골영상. 베스트댓글 참고]] ~~'''하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나오는 치명적인 실수'''' 2018년 10월 24일 [[AFC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1,2차전 합계 6대5의 대역전극을 일군 후반 18분, 경기장 왼쪽에서 전달된 크로스를 받은 니시 다이고 앞에 그대로 엎어져 가시마의 추가골을 허용했다. 다이고의 슈팅은 쓰러진 곽광선의 위로 지나갔고, [[신화용]] 골키퍼의 손을 맞은 후 다시 반대쪽 골포스트를 맞고 들어갔다. 이 역시 실수 하나로 가시마에게 분위기를 완전히 넘겨줘 결과적으로 후반 36분 세르징요의 역전골에 빌미를 제공한 셈이 되었다. 사실 곽광선의 몸보다 의욕이 앞선 플레이는 그의 입장에서 보면그럴 만도 한 것이, 크로스를 받은 다이고는 컨트롤 직후 곧바로 [[슛|슈팅]] 자세를 취했기 때문에 수비수 입장에서는 어떻게든지 몸을 내던지며 막을 만한 상황이기는 했다. 또한 슈팅 임팩트가 제대로 되었더라면 곽광선이 그 문제의 [[태클]]로 충분히 막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다만 그 몸을 내던진 동작이 너무 침착하지 못했고 프로답지 못했던 것. 공격수에게 붙어 있기만 해도 슈팅 각도를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상황에 성급한 태클은 언제나 금물[* 비슷한 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 PK를 내준 [[장현수]]의 사례가 있다.]. 2018년 11월 25일 스플릿 라운드 [[경남 FC]]와의 중요한 원정 경기에서는 [[조성진(축구선수)|조성진]]과 최악의 센터백 조합을 보이며 팀의 2대1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이날 수원은 [[홍철]]-[[곽광선]]-[[조성진(축구선수)|조성진]]-[[신세계(축구선수)|신세계]]로 이어지는 4백 라인을 구축했는데, [[홍철]]의 공격적인 특성상 수비 시 곽광선이 왼쪽 풀백도 겸해야 하는 상황이 대부분이었다. 전반 38분 첫 번째 실점 장면에서는 [[이범수(축구선수)|이범수]]의 골킥을 따내려는 김준범과 헤딩 경합을 벌이려 쓸데없이 앞으로 나왔다가 [[파울링요]]와 [[김효기]]에게 뒷공간을 훤히 내주며 [[노동건]]의 선방이 무색하게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또한 팀이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의 귀중한 PK동점골로 1대1로 비기고 있던 후반 42분 뒤늦은 후방 커버와 태클로 쿠니모토의 역전골을 막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