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곽튜브 (문단 편집) == 유튜브 특징 == * 여행 성향은 현지인과[* 다른 유튜버들이 친근하게 다가오는 현지 여성을 만나 노는 비현실적인 영상을 찍는 반면에 곽튜브는 주로 택시 기사나 중년 아저씨들을 만나며 진짜 현실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어울리거나 몸으로 하는 이런저런 체험[* 다만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등, 격렬한 액티비티는 좀 힘들어한다.], 다양한 요리를 먹방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반면 일반적인 관광객들 식으로 [[궁전]], [[박물관]] 같은 볼거리 위주 관광은 별 흥미가 없어보이고 잘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우즈베키스탄 여행에서 [[사마르칸트]]는 역사도시로 유명한 곳이지만 여기서 월 단위로 오래 머물고 많은 에피소드도 나왔지만 역사적 장소는 몇 초만 보여주고 바로 넘어갔다. * 여행갈 때는 계획을 절대 세우지 않는다. 대충 어디 갈지만 생각하고 나머지는 가서 어떻게든 하는 스타일. 걸을 때도 지도도 안 보고 막 걷는다. 심지어 비행기 예매도 그때그때 한다. 기분이 좋으면 갑자기 비즈니스석을 타고 가기도 한다. 사실 이런 식으로 여행하면 일정의 불안정성도 커질뿐더러 비용이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에[* 교통수단이든 숙소든, 비슷한 수준으로 이용하더라도 미리 알아보고 미리 예약하면 몇 배로 여행 예산이 줄어든다.], 여행 유튜버지만 일반인들이 여행방식을 참고하고 따라하기는 어려운 스타일이다. * [[https://youtu.be/qdu2nuPTesw|고교 자퇴생의 짧은 인생 이야기]]를 보길 추천한다. 본인이 과거에 대해서는 아싸였다고 언급을 하지만 생애 문단에서도 서술하였듯이 사실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고 대인기피증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 하지만 20대부터 조금씩 극복해나가서 지금은 인생최대행복기에 도달하였다. * 채널소개 영상 외에 거의 모든 영상에 먹는 모습이 등장한다. 여행을 가도 식사 장면이 대부분이며 다이어트 영상도 사실상 그냥 먹방이고, 진지한 영상인 자퇴생 영상에도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나온다. * [[아제르바이잔]]에서 제일 유명한 유튜버가 되는 것을 목표로 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당시 유튜브에 아제르바이잔을 검색하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 내가 하면 되겠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한다. 소개 영상만 올리고 쭉 방치해두고 있다가 아제르바이잔에 놀러온 친구가 심심하니 영상을 찍자고 해서 지금의 곽튜브 틀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현재도 아제르바이잔을 검색하면 대부분 곽튜브의 영상이 상위 링크된다. * [[러시아어]] 전공자답게 [[러시아]] 및 [[아제르바이잔]], [[조지아]]와 같은 구 공산권 상당수 국가 지역에서 매끄러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https://youtu.be/T1QrGOeRxtc| 세상 가장 추운 마을 '오이먀콘'에서의 사냥과 낚시 - 러시아(10)]] 일반 여행 유튜브 채널에서는 보기 힘든, 다큐멘터리에서나 볼법한 러시아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깊이 있는 인터뷰가 인상적이다.[* 여기서 대화한 중년 아저씨의 경우 [[소련 해체|소련이 붕괴]]되기 전에 삶을 여과없이 말해주면서 많은 러시아인들이 깊게 생각안해도 잘 살던 옛날을 그리워한다고 하였다.] 경우에 따라 [[영어]]로 대화하기도 한다. 영어는 어느 정도 일상 대화가 가능하지만 일본어는 애니메이션으로 배운 회화 정도만 가능하다. * 2019년 7월 29일 [[빠니보틀]]의 영상에 출연하며 [[https://youtu.be/k-Ld-Qb3TUY|아제르바이잔 석유 목욕 해보기 - 유라시아(65)]] 2019년 9월 기준 '''1만명'''을 달성 할 정도로 구독자가 폭등했다. 9월 28일 감사 인사 라이브에서 --눈치-- [[먹방]]을 시전했다. [[https://youtu.be/40ywB6BRb70|1만명 기념 감사 인사 라이브 사실상 양갈비 먹방]] * 입담과 개그가 상당하다. 현재 웬만한 예능보다 재미있다고 평가받는 레전드 영상 [[https://youtu.be/u7U1bZcZ1DY|이과두주를 곁들인 양장피 먹방 라이브(찐따의 취기어린 과거썰)]] * 유튜브 초창기 때는 아무 생각없이 유튜브 쇼츠마냥 영상을 세로로 제작했었다. 곽튜브 스스로 쓰레기 취급한다. [[https://youtu.be/Uz5O3L2_RzU|아제르바이잔에는 스타벅스가 없다?!!]] [[https://youtu.be/bkyBka35Mq4|21세기 맞아? 바쿠 올드타운!]] * 유튜브 구독자들을 선생님이라 칭한다. (존경 반, 웃김 반) * 제스처를 많이 한다. 이마를 때리며 인사하는 것을 아웃트로 시그니처로 쓴다.[* 몸동작이 많은 [[JM(유튜버)|JM]]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 특이하게도 백만 유튜버의 자리까지 올라갔지만 유튜브 썸네일 자막을 통일하지 않고 영상의 분위기에 맞춰 다르게 제작하는 편이다. 다만 두줄로 드립을 치는 형식은 동일하다. * 인도는 곽튜브 인생에 절대 갈 일이 없을 것이라고 표명했던 그가 최근 모든 여행경비를 포함 거액의 후원을 받는다면 쌉가능이라며 입장을 번복했다. 굳이 본인 돈을 내면서까지 가고 싶지 않을 뿐이라는 후문. * 해외 여행을 다니며 '''[[중국인]]''', [[중앙아시아인]], [[몽골인]] 등 현지인들이 다양한 국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아무도 그가 한국인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이 한국인이라는걸 밝히면 되게 놀라워 하며 [[김정은]]이 아니냐고 물어본다.[* [[지구마블 세계여행]]에서 [[택시]]나 다른 [[대중교통]]을 물어볼때 현지인들이 항상 묻는다. 혹시 kim...?] 또 카자흐스탄 비자를 받기 위해 찍은 증명사진 이후 본인도 인정(?)했다. * 여타의 여행유튜버들에 비해 여행유튜버로써의 정체성은 살짝 약한 편이었다. 사실 본인 스스로도 여러번 말했듯 명확하게 방향성을 잡고 여행 유튜버가 됐다기 보다는 이런저런 사정에 빠니보틀 영향으로 여행을 선택한 것에 가깝다. 유튜브 채널의 이름 역시 여행관련 키워드 없이 그냥 곽+유튜브이다.(빠니보틀도 초창기 타이틀은 '빡시게 세계여행 빠니보틀'이었다.) * 편집은 본인이 한다. [[샌드박스 네트워크|소속사]]에 들어간 이후 편집자를 쓸 생각도 해보았고 다섯 명 정도 실제로 구해본 적도 있지만, 기존 영상의 감성과 너무 달라서 포기했다고.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시간이 모자라고, 사무실도 구한 겸 해서 준비가 되면 담당 편집자를 한 명 구할 생각이라고는 한다. 목표는 사람들이 편집자가 생긴 줄도 모를 만큼 완벽한 곽튜브 mk.2를 만들어 내는 것이며 이 정도가 아니면 그냥 혼자서 편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