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장례) (문단 편집) ==== 가옥형 묘소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omb_Columbano_Bordalo_Pinheiro.jpg|height=350]]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emit%C3%A9rio_dos_Prazeres_Einblick_2.jpg|height=350]] || || 포르투갈 리스본 프라제레스(Prazeres)묘지의 가옥형 [[영묘]] || 양옆엔 관들을 안장하고 방같이 꾸몄다.[* 앙옆에 천을 덮어놓은게 다 관이다(...)] || 석곽묘가 좀더 발전한 것으로, 지상에 집처럼 지은 묘소를 말한다. 이런 묘소 역시 앞서 말한 납골당이라는 말을 쓰지만 '가옥형 묘소([[영묘|Mausoleum]])'라고도 한다. 서양의 귀족 가문, 명문가, 부유층들은 관을 직접 땅에 묻는 장례 방법을 잘 쓰지 않는다. 앞서 설명한 '지하에 건축한 석곽(Burial Vault)'의 형식으로 가족묘를 만들거나, 성당 등의 '건물 지하실 내부(crypt)'에 묘소를 조성해 관을 안치한다. 지금 보여주는 사례는 지하가 아닌 지상에 집처럼 '건물 형식(Mausoleum)'의 형태다. 이 중에서 중요 인물이나 가문의 대규모의 묘는 영묘(靈廟)라고 하는데, 어떤 경우에는 아예 집과 동일하게 만들어 놓아서 문은 말할 것도 없고 창문도 달려있는데다가 심지어는 관 옆으로 침대, 책상, 의자, 꽃병까지 전부 갖춰 놓기도 한다. 이런 영묘 형태의 무덤이 많은 묘지 중 유명한 곳이 [[에바 페론]]이 안장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레콜레타 구역의 무소코 공동묘지다. 이 묘지에 안장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비용이 6억원(...)이다. 영묘에 시신을 안장할 경우에는 방부처리를 하기도 한다. 관은 다른 사람들이 참배할 수 있게 관 자체를 그냥 바닥이나 벽장에 놓아 안치하는 경우도 있고, 바닥 내부나 벽장 속에 안장한 다음 다시 이를 석판으로 덮기도 한다. [[파일:external/assets.atlasobscura.com/Picture-336.jpg]] 그 외에 프랑스의 페르라셰즈 공원묘지[* [[레 미제라블]]의 장 발장이 마지막에 묻히는 곳으로 나오기도 한다.] 같이 자리가 비좁을 경우는 위처럼 석곽묘를 지은 뒤 봉안한 관이 전부 만장되면 석판 위에 닫집처럼 참배할수 있는 사당같은 공간을 만들어 놓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는 관들이 땅밑 석곽에 있기에 내부 공간에선 관을 볼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