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장례) (문단 편집) === 기타 === 죽은 후에 들어간다는 상징성 때문에 유명인사들의 흥망을 묘사할때도 가끔 쓰인다. 특히 스포츠계열에서 자주 쓰이는 것으로, 정확한 용법으로는 관짝 자체보다는 관뚜껑이 잘 쓰인다. 관뚜껑에 못질을 한다거나[* 영어 관용어구로 final nail in the coffin이란 말이 있다. 이걸 직역한걸로 추정된다.], 그 반대의 의미인 [[부활|관뚜껑 박차고 나왔다]] 등. 게임에서도 이런 비유를 자주 쓰곤 한다. 특히 너프와 버프 때, 캐릭터가 너프로 인해 몰락했다면 관짝에 박아버렸다, 이미 구린데 너프를 당했다면 관짝에 못질했다, [[부관참시]]했다. 버프를 먹고 격상하면 관짝을 차고 나왔다. 19세기 서양에선 [[https://www.smithsonianmag.com/sponsored/people-feared-being-buried-alive-so-much-they-invented-these-special-safety-coffins-180970627/|안전관]](safety coffin) 혹은 [[https://assets.atlasobscura.com/article_images/46951/image.jpg|구조관]](security coffin)이란 [[https://en.wikipedia.org/wiki/Safety_coffin|생매장자 구조용 관]]이 나타났다.[* 엄연히 그 당시 [[특허]]도 받은 물건이다.] 안전관은 오진으로 성급하게 생매장당한 사람들이 관 안에 갇혔을 때를 상정하여 그들의 생존과 구조를 도우려고 만들어졌다. 이런 관이 발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서양은 동양과 달리 죽은(혹은 죽었다고 판단되는) 사람을 바로 관에 묻고 매장해버린다. 이 과정에서 다른 이들의 오진으로 [[생매장]]을 당하는 사람들이 발생해 왔다. 의술이 눈부시게 발전한 오늘날에도 사망 오진율이 적게나마 생기는 마당이니 그 이전에는 말할 것도 없다. 그래서 서양에선 자기가 죽거든 묻기 전에 동맥을 끊는 등 [[확인사살]] 좀 해달라는 말을 남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뱀파이어와 같은 [[언데드]] 이야기의 근원도, 이렇게 생매장당한 사람들이 겨우 관에서 탈출했으나 그 과정에서 신체적, 정신적 충격을 받아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주변을 배회하거나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보고 '시체가 되살아났다'라고 여겼기 때문이라는 추정이 있다. 안전관은 생매장을 당한 사람들이 호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와, 생매장당한 사람들이 줄을 당겨 울릴 수 있는 종이 관 밖에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따라서 관 속의 사람이 생매장을 당했고 의식이 있다면 안전관의 줄을 당겨 종을 울리는 식으로 생존을 알리는 것이 가능했다. 따라서 안전관이 매장된 묘지에선 안전관에 매장된 사람들이 만에 하나 종을 울려 생존신고를 할 것을 캐치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당시 묘지에선 안전관의 종울림을 캐치하려고 야간근무를 서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게 나중에 교대근무의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19세기 영국에선 극빈층들이 하룻밤 머무는 간이 숙소를 '[[https://www.google.com/search?q=Four+Penny+Coffin&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2-NHaqIrvAhUa7WEKHflwBkUQ_AUoAXoECAYQAw&biw=1920&bih=937#imgrc=fy6AolTmCy6hRM|Four Penny Coffin]]'이라고 지칭했는데, 바로 4페니만 내고 줄줄이 늘어선 관짝중 하나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현대에도 이와 비슷한 느낌의 숙소가 일본에 존재한다. [[캡슐 호텔]]이라 부르며, 관짝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히 좁은 공간 여러 개를 만들고 거기서 값싸게 잠을 잘 수 있게 만든 호텔.] 이건 그래도 [[구세군]]이 운영한 구빈 시설로, 최소한 누울 수 있었고 [[지붕]]이 있는 [[교회]] 등 [[건물]] 안에 설치됐으며, [[이불]]과 [[베개]]도 있었다. 또한 당시엔 그것보다 더 싼 'Two Penny Hangover'이라는 2페니짜리 벤치형 숙소도 있었다. 사람들을 벤치에 앉히고 앞으로 고꾸라지지 않게 밧줄을 하나 설치해둔 정말 극악한 형태의 숙소로, 아침에 주인이 밧줄을 풀어 깨웠다. 이것보다 더 싼것은 'Penny sit-up'이라는 1페니짜리 간이 쉼터였는데, 그저 그럭저럭 따뜻한 방안의 벤치에 로프마저도 없고, 잘수도 없고 그냥 앉아만 있게 해둔 물건이었다. 경우에 따라선 로프 정도는 있어서, 선 다음 로프에 몸을 걸치고 자는 경우가 가능하기도 했다. [[바베이도스의 움직이는 관 사건]]이라는 [[도시전설]]이 있다. [[코스트코]]에서 [[https://s-media-cache-ak0.pinimg.com/originals/08/7d/fe/087dfea5471b586280f1981a1cc1838c.jpg|판매한다.]] 2021년 하반기 요소수 부족 사태 와중에 중국산 오동나무 목재부족으로 장례대란이 올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http://yna.kr/AKR2021111206290050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