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객모독 (문단 편집) == 기타 == * 연극 시작 전에 관계자가 객석을 돌면서 노약자들을 정면 앞쪽 좌석에서 빼내서 뒤로 보내기도 한다.(…) 대신 그 자리 들어가는 사람은 정면 앞쪽 좌석을 받았으니 이게 웬 떡이냐 하며 좋아하겠지만 현실은 마지막에 물 맞는 자리... 하지만 무슨 연극인지 알고 갔을 확률이 매우 크므로 대개는 좋아하지는 않을 것이다. * 랩뮤지컬로도 나온 적 있다. [[양동근]] 연출.[* [[양동근]]은 [[2005년]] 관객모독을 공연한 적이 있다. 아마 그 이후로 이 연극에 푹 빠졌던 모양.] * 이 연극은 의외로 재미 포인트가 많이 있다. 가장 많이 꼽는 포인트는 배우들이 말하는 뭔가 배배 꼬인 말들. 그 외에 욕하는 게 시원하다는 사람들도 많고, 물 맞는 게 기분 좋다는(...) 사람도 간혹 보인다. * 지금이야 줄어들었지만, 옛날에는 이 연극의 기행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빡친 사람이 매우 많았던 모양이다. 초연 때만 해도 관객들이 의자를 집어던지질 않나, 이후로도 공연 때마다 관객들이 욕설과 야유를 퍼붓거나 비난하는 등의 일이 자주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uRdDqWKumI|1966년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이뤄진 공연 영상]]. * 초대 맹구로 유명한 코미디언 [[이창훈(코미디언)|이창훈]]은 국내에서 관객모독을 초연한 배우들 중 한 명이었고, 당시 이 연극을 관람하고 이창훈의 연기력에 감명받은 [[최양락]]이 그를 당시 최고의 코미디 프로그램 [[유머 1번지]]의 PD였던 김웅래 PD에게 그를 추천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코미디계의 전설적인 캐릭터 [[맹구]]가 탄생할 수 있었다. * 개요의 각주에도 적혀있듯이 이 작품의 극작가인 페터 한트케(Peter Handke)는 2019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되었다. * 정해진 대본이 없이 틀만 짜여진 채 진행되는 것이 관객모독 한 작품만의 특징은 아니다. 이를 "즉흥극"이라고 하며 현대에는 한 장르로 자리잡아 있다.[* 한국에서는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같은 작품이 유명하다.] 관객모독의 특징은 위에도 써 있듯 고정되지 않은 언어의 서사로 클라이막스를 향해 간다는 점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