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도대전 (문단 편집) === [[삼국(드라마)|삼국]] === [youtube(Avv3sNpNPjE)] [[삼국(드라마)|삼국]]에서는 조조가 수적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원소를 불러 회담하는 척 하면서 시간을 끈다. 조조는 원소에게 "형님"을 연발하며 비굴할 정도로 원소에게 저자세로 나오고 화친을 청하면서 '''[[황제]]인 [[헌제]]를 화친의 예물로서 전장에 데려오기까지 했다'''. 이외에도 데려온 궁녀들로 원소군 병사들과 장수들에게 술까지 대접하게 하기도 했지만, 이는 모두 조조의 계책. 원소는 신나서 황제로는 부족하다며 허도까지 내 놓으면 화친에 응해주겠다 한다. 원소가 낚이자 신난 조조는 더 비굴한 자세로 장단을 맞춰주고 한다. 그 사이에 해는 중천에서 내려오고, 조조는 저자세에서 갑자기 거만하게 걸터 앉아서 '내가 니라면 화친대신 관짝이나 하나 짜겠다! 왜냐면 내가 살아있는 한 내가 반드시 이기니까!'라고 원소를 비웃으며 진영으로 돌아간다. 이때 해맑은 표정으로 목을 돌리며 원소를 조롱한 후 뒤뚱 뒤뚱 돌아가는 개그씬은 덤. 햇빛이 원소군의 시야를 정면으로 맞게 되자, 원소군은 정면을 주시하기가 어려운 지경. 조조는 그동안 철기가 원소군의 배후로 돌아가 치는 [[망치와 모루 전술]]을 사용해서 1차전을 승리로 이끈다. 여기서 그 유명한 조조의 목 돌리기가 등장. 중간에 궁녀들이 투입돼서 원소군 선두 기병들에게 술을 따라주는 장면들이 있는데 한국 더빙판(KBS)에서는 웬일인지 이 장면을 잘라 버렸다. 대신 1차전에서 패배한 원소가 이때의 조조의 계책을 말하는 장면에서 거론되긴 한다. 그러나 8화로 압축한 극장판에선 이 장면이 나온다. 이때 유비는 원소의 은혜를 갚고자 3천 군사를 끌고와 조조군의 추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준다. 덕분에 원소는 패잔병들을 규합할 시간을 벌 수 있었다. 1차전에서 패했지만, 원소는 패잔병을 모아 40만 대군을 회복했고, 다시 조조와 일대 회전을 벌이려고 한다. 조조군은 군량이 다했고 더이상 싸움을 계속하기 어려울 지경. 그러나 배신해서 조조 진영으로 온 허유는 오소 군량 저장처를 알려주고, 조조는 이것이 진실임을 꿰뚫어보고 야습을 실시한다. 오소에 조조군이 기습해왔다는 소식을 들은 원소는 묘안을 낸답시고 오소를 구원하는 대신 비어있는 조조 진채를 기습하지만 조조는 이것도 미리 예상하여 함정과 복병을 남겨두었고, 원소군은 이들에 의해 대패한다. 원소는 다시 도주하지만 허유가 숨겨놓은 복병에 걸려 다시 많은 군사를 잃었다. 후에 황하에 이르렀을 때 남겨진 병사는 100여 명이 안 된다는 것을 알자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이후의 원소의 죽음과 아들들의 내분 등의 긴 스토리는 모두 생략하고 원소가 죽은 후, 조조가 원소일가를 멸하고 4개 주를 평정했다고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