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도대전 (문단 편집) === [[진삼국무쌍 시리즈]] === 보통 시나리오 초 ~ 중반에 끼어 있는 전투라 난이도는 별로 높지 않다. 조조를 한없이 띄어 주는 한편 원소를 반비례하게 가문의 영광에 집착하는 꼴통으로 까내리는게 특징이다. [[진삼국무쌍 2]]에서는 조조군 시나리오면 목표가 되는 원소군의 식량고 4개중 하나만이 진짜고 할때마다 랜덤이라는 특이한 요소가 있다. 또한 원소군 시나리오에서 서황 소속 클론 무장 사환의 모델링이 장군급도 아닌 일반 병졸이라는 괴현상이 있다. 잡졸들 잡다 그 잡졸들 사이에 섞인 사환이 이미 죽어있어서 "적장을 해치웠다!" 가 떠버렸다는 황당한 사태를 겪어본 유저가 적지 않았으리라. 맹장전에서는 제대로 장군 모델링을 줬지만. [[진삼국무쌍 3]]의 경우 연의 재현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 (조조군 시나리오 기준.) 안량에 의해 백마 고전 → 관우가 안량 격파 → 문추에 의해 연진 고전 → 관우가 문추 격파 → 관우가 유비를 확인하고 전선 이탈 → 원소군의 총공격으로 조조군 후퇴 → 오소 격파로 역전의 완벽한 라인. 처음에 오소가 있는 북서쪽 위치는 텅 비어 있다가, 만총이 지키는 연진, 혹은 우금이 지키는 백마 중 한 곳이 함락된 후 조조군이 관도성으로 철수하여 수비하고 있다 보면 원소군의 충차대가 관도성 파괴를 위해 등장하고 오소 자리에 순우경 부대가 나타난다. 안량, 문추를 잡고 백마와 연진을 수비해 낸 후 진군하거나, 만약 백마나 연진이 함락된다면 관도성으로 오는 원소군의 충차를 막아낸 뒤에 오소를 공략하면 승리로 연결할 수 있다. 단 조조군 1회차의 경우 반드시 충차 출현 이후 오소 공략을 해야 한다. 그래야 장합이 조조군으로 투항하는 이벤트가 발생하기 때문. (안 해도 적벽전투 클리어 이후 합류하긴 한다.) 오소 공략시 본진에 있던 조조가 직접 나가는데, 조조가 오소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면 일반적으로 관도성이 붕괴된다. 플레이어가 빨리 순우경 및 원군으로 오는 여위광을 잡아줘야 한다. 프리 모드에서는 해당이 안 되지만 무쌍 모드일 경우 하비 전투를 클리어하지 않고 관도 전투를 선택하면 여포가 난입해 조조에게 뒷치기를 가한다. 이는 3편 무쌍 모드 특징인 특정 전투를 클리어하지 않았거나 다른 전투를 먼저 클리어했느냐에 따른 변화 요소 때문이다. 원소군 시나리오에서는 오소의 순우경 부대가 처음부터 등장하고, 관우가 안량과 문추의 목을 받고 나서도 다른 장수들까지 잡으러 다닌다. 보통 문추 근처에 있는 원상까지는 그냥 잡혀버린다. 관우가 안량과 문추를 직접 격파하는 조조군 시나리오와 달리 이쪽은 이벤트 취급이라 조우 후 시간 조금 지나면 그 무장이 자동으로 죽는다. 이를 멈추는 방법은 유비와 접근시키는 것. 그게 아니면 직접 격파해야하는데 이때의 관우는 호로관 메뚜기급으로 강회된 상태인지라 충분히 키워놓은 캐릭터가 아니면 좀 버겁다. 물론 3의 관우는 통상타+무쌍난무만 좋은 캐릭터라 메뚜기보단 훨씬 쉽지만… 웬만하면 그냥 놔두자. 관우와 아예 만나지 않으면 99%로 원상까지만 잡고 빠진다. 이후에는 연진과 백마를 함락시킨 후 밀어붙이면 승리는 어렵지 않다. 중간에 오소 기습대가 등장하는데 이 역시 어렵지 않게 격퇴가 가능. 한가지 재밌는 건, 프리모드에서 원소군으로 플레이할 때 오소 함락 이벤트가 뜨면 장합이 배신한다는 점이다. [[진삼국무쌍 4]]에서는 맵 좌우 양쪽에 백마와 연진이 거점으로 준비되어 있고 중앙에는 원소군의 병량고 오소가 있다. 나름 맵도 큰 편이라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할 필요가 있는 전투이다. 안량과 문추가 원소군에 있지만 둘 다 관우에게 당한다. 3편에서는 일반 전투이지만 이번에는 이벤트로 처리되어 그야말로 광속 끔살된다. 관우는 두 명을 베고 조조의 은혜를 갚았다고 말하고 나서 후방으로 빠진다. 유비와 관우가 만나면 각자 후방으로 빠진다. 한쪽이 격파당하면 다른 한쪽은 전장을 이탈한다. 원소군 시점에서는 일단 재빨리 관우를 잡아내야 한다. 백마성 쪽에서부터 안량을 향하여 진격하는 관우를 안량이 다치기 전에 잡아내고 곧바로 유연을 격파하여 백마를 함락시키고, 곧이어 하후돈 부대 앞의 방어거점인 연진을 떨어뜨리면 그 뒤는 파죽지세이다. 관도성 앞에 출현하는 아군 정란을 지키면서 기다리다가 성문이 열리면 진격하여 역적 조조에게 명문 원가의 힘을 똑똑히 보여주자. 참고로 이게 [[원소(삼국지)|원소]]의 '''유니크 무기'''얻는 조건이다. 정확히 안량과 문추가 견제할때 관도성을 함락시키는 조건이다. 근데 정작 조조군은 유니크 무기얻는 무장이 없다. 조조군 시점에서는 왠지 관우가 안량만 잡고 유비와 만나 물러난다. 어찌 보면 정사를 따른 것일수도 있겠는데 원소군 시나리오에서는 관우가 안량을 격파하면 문추가 관우에게 돌격했다가 끔살당한다… 총대장 조조가 시작부터 백마 쪽에 나가 있는데, 관우가 안량을 격파한 뒤부터 백마쪽은 크게 신경써줄 필요 없다. 가만 놔두면 조조가 50명 격파했다는 메시지가 곧잘 들려온다. 다만 중앙의 연진이나 관도성 서문쪽은 적군의 부대 수가 많고 사기도 전반적으로 높아서 한쪽을 막고 있다 보면 다른 한쪽이 뚫려 약간 힘들 수도. 연진이나 백마가 적군에게 떨어지고 원소군이 관도성 쪽으로 진입하면 관도성 앞에 원소군의 정란이 나타난다. 공세를 막아내며 오소가 열리기를 기다리다가 공략하여 기세를 반전시키자. 순우경을 격파하여 오소를 함락시키면 장합 부대가 아군으로 투항해 온다. (대사가 가관이다. "원소님의 멋없음은 참을 수 없어요"…) 오소가 열리기 전에 백마와 연진 양쪽이 모두 함락되면 원소군 전군이 진군해 오므로 원소 부대를 노려 격파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기에서 밀리기 때문에 신속히 움직이지 않으면 아군이 차례차례 격파당하여 패배하고 만다. [[진삼국무쌍 5]]에서는 조조측과 여포측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조조측으로 시작하면 백마와 연진이 북쪽에 나란히 거점으로 준비되어 있다. 원소는 엄청난 물량빨로 백마와 연진 양쪽 동시에 무장들을 보내기 때문에 거점 두 곳 모두 지키기가 빡세다. 안량과 문추는 백마와 연진에 따로따로 달려오는데 전작만큼의 호구가 아니라 버프를 걸고 나오기 때문에 데미지가 상당히 아프고, 순차적으로 줄줄히 따라오는 무장에 무장과 동급인 부장들도 섞여서 레벨을 충분히 올려두지 않았으면 여러모로 골치 아프다. 한쪽을 지키다가 다른 한쪽이 점거 되기 일수다.[* 백마와 연진을 뺏기도록 내버려두는 쪽이 전개가 더 쉽지만 두 거점을 뺏기면 안된다는 전공목표가 있기에 전공목표 완수를 노린다면 특히 힘들게 된다. 이때는 일단 오른쪽의 백마로 가서 적을 성채 밖으로 끌어낸 후 원담까지 날리고 바로 왼쪽 연진으로 가서 다 죽이고 함락 직전의 위기에 있는 백마를 다시 구하러 와야 한다;; 원샷원킬이 아니면 깨는게 불가능. 참고로 왼쪽의 연진부터 가도 되긴 하지만 백마 쪽에 무쌍게이지와 연무게이지를 풀로 채워주는 화타고가 있기때문에 흔히 백마로 먼저 간다. 안그래도 빨랑빨랑 적을 처리해야되니까 화타고는 꼭 먹고 시작하는게 좋다.] 백마나 연진 둘 중 하나를 뺏기거나 관도성의 성문 2군데가 모두 공격받기 시작하면 조조군은 일단 퇴각하고 공방전이 시작된다. 그와 함께 원소군은 원래 본진에서 나와 앞쪽에 있는 거점으로 본진을 옮겨 오소의 방비가 떨어지게된다. 공방전에서 관도를 노리는 적을 모두 처리하고 원래 본진에 나 있는 뒷길로 잠입해 남은 소수의 병력을 기습하면 본진 식량고에 불이 붙고 원소군은 사기가 떨어져 전황을 역전시킬 수 있게 된다. [[견희]]가 뒷길에서 오는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지만[* 꼭 뒷길이 아니라도 오소 본진 가까이에 가면 등장한다.] 혼자라 별 문제가 없는데다가 그냥 상대하지 않고 쌩까고 지나가버리면 그만이다. 식량고가 불타면서 [[클론 무장]]인 허유와 고람과 함께 장합이 조조군으로 배신해온다. 원소가 식량고가 불타버린 정도로는 원가의 장병들은 지지않는다고 허세를 부리는것과는 다르게 이 이후로는 큰 문제가 없어 여유롭게 클리어 가능하다. 만약 안량과 문추를 털어버리고 백마와 연진을 지켜내도 빙 둘러온 원소군이 관도를 노리기 때문에 돌아와서 공방전을 하게 되는데, 적을 처리하면 그 뒤론 일사천리. 마찬가지로 원소가 오소에서 나와 이동함으로 뒷길로 화공이벤트를 발생시킬수 있지만 백마와 연진을 지켜내고 공바전까지 완수했다면 '''원소군의 장수들이 거의 전멸에 가까움으로''' 화공이벤트를 보지 않고 그대로 원소에게 돌격해서 털어버려도 된다. 물론 화공이벤트를 진행시키면 냅둬도 원소가 알아서 털릴 정도로 더 쉬워진다. 이 쯤되면 고람과 장합 배반이벤트를 보기도 어려운데 아군의 사기가 너무 높아서 수라 난이도에서도 플레이어가 손을 쓰지 않아도 화공이벤트 전에 둘이 먼저 털려버린다. (허유는 뒷쪽에 있기 때문에 종종 그때까지 살아남는다.) 다만 주의할 점은 공방전 시작 전후에 원소가 백마와 연진으로 직접 행차하는데 너무 꾸물대다간 기껏 지켜놓은 백마나 연진이 원소에게 점거당해 전공 목표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조조군 관우로 플레이 할 때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투가 끝나고나서야 유비를 찾아 떠나지만 관우가 CPU일 때는 성 앞에서 방어에만 열중하다가 공방전이 끝나고 조조군이 반격할때 같이 돌격하여 이벤트로 안량, 문추를 끔살한 후 전장에서 이탈. 따라서 그전에 둘 중 하나를 플레이어가 처치 하지 못하면 전공목표 한개를 놓치게 된다. 공방전이 끝날때까지 안량과 문추가 살아있다면 백마와 연진은 이미 함락되어 목표를 하나 놓친 후겠지만… 그런데 '''전공목표를 싸그리 무시하면 의외로 간단해서''' 이전 전투에서 잘 키워 놓았으면 시작하자마자 그냥 좌측으로 빠져서 거기 있는 장수 몇명만 없애버리고 가면 몇 분 안돼서 원소군 본진 도착하고 거기서 순식간에 원소 없애고 클리어 가능하다. '''단 몇 분 만에.''' (단 잘 키워놨어도 본진에 장수들이 워낙 많아서 죽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제갈량 같이 화계 전서를 가지고 있는 장수로 한다면 냅다 직접 불을 질러 쉽게 털어줄수 있다. 다만 아쉽게도 이렇게 직접 불을 지르는 것은 화공 이벤트 발동으로는 취급되지 않는다. 여포군 시나리오는 조조와 원소가 싸우는 전장에 뛰어들어 닥치는 대로 썰고 다닌다는 아스트랄한 내용이 들어있다. 이 쪽 스테이지는 그냥 모든 적군을 썰어버리면 되는 단순한 시나리오. 처음에는 여포의 난입에 당황하던 조조와 원소가 일시적으로 휴전하고 동맹을 맺어 여포에 대적하지만 결국 둘 다 박살난다. 15분 내로 백마와 연진을 점거하는 것만 빼면 시간 압박 없이 쾌적한 학살(?)을 벌일 수 있다. [[진삼국무쌍 6]]에서는 위 시나리오와 촉 시나리오에 등장. 촉 시나리오때는 관우가 안량, 문추를 죽이고 난뒤 유비가 원소의 의심을 받아 '''원소군과 조조군 모두 다 적이 된다'''. 이런 상황에서 유비를 호위해 관도를 빠져나가는 것이 목표. 딴 짓 생각하지 말고 유비 곁만 지키자. 제일 쉬운 천국 난이도조차 무공 좀 벌어보겠다고 무장 2~3명 치다보면 유비는 끔살 당해 미션 실패가 된다. [[진삼국무쌍 7]]에서도 위와 촉 시나리오에 등장. 위 시나리오는 조조가 원소를 무너트린 후 천하로 나아가는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는 묘사를 하며, 촉은 서주 방위전에서 특정 조건을 실패하면 '관도 요란전'이라는 외전 시나리오를 진행. 6편처럼 삼형제는 물론 조운까지 만나 같이 행보를 하게 되는 전개다. [[진삼국무쌍 8]]에서도 당연히 등장. 원소 스토리 모드에서는 서주에서 조조에게 패해 원소에게 망명하는 유비를 자객들로부터 지켜내는 전투, 어릴 적 조조와 친했던 것을 언급하면서 옛정을 버리고 조조와의 결전을 준비하는 대화 이벤트 후 관도대전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백마 연진 전투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정작 대부분의 캐릭터가 최전성기 시점 혹은 죽기 직전에서 어중간한 열린 결말로 끝을 내리는 본작인지라 백마 연진 전투에서 기선을 잡고 관도대전을 준비한다는 걸로 끝나 원소군 입장에서 관도대전을 플레이하는 건 이번에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