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도대전 (문단 편집) === [[삼국전투기]] === [[파일:관도 대전 삼국전투기.png]] [[조조(삼국전투기)|조조]]가 [[유비(삼국전투기)|유비]]를 토벌한 직후 [[원소(삼국전투기)|원소]]의 진영에서 지구전을 주장하는 [[전풍(삼국전투기)|전풍]]과 [[저수(삼국전투기)|저수]] 그리고 전면전을 주장하는 [[곽도(삼국전투기)|곽도]]와 신평, 신비 형제가 대립한 끝에 원소가 [[안량(삼국전투기)|얀량]]을 선봉으로 백마에 진격시키면서 백마전투가 발발한다. 조조는 [[곽가(삼국전투기)|곽가]], [[순유(삼국전투기)|순유]], [[유엽(삼국전투기)|유엽]]을 통해 백마에 편성할 수 있는 병력을 확인하고 백마를 향해 이동한다. 이동 중 순유의 제안에 따라 [[하후돈(삼국전투기)|하후돈]]을 연진으로 보내 안량의 군 비율을 줄이지만 안량이 송헌, 위속을 베고 서황을 패퇴시키면서 고민하게 된다. 이에 [[관우(삼국전투기)|관우]]가 자청하여 나서길 원하자 안량을 이길 수 있을지 기대와 걱정을 하는데, [[장료(삼국전투기)|장료]]가 한 가지 제안을 하고 조조는 이를 수락한다. 장료가 안량에게 돌진해 들어오자 안량은 이를 가볍게 막아내는데, 장료가 덤빈지 얼마 지나지 않아 관우의 청룡언월도가 나타나 안량의 목을 벤다. 안량의 죽음으로 순우경의 지휘 아래 원소군은 백마에서 후퇴하지만, 유엽의 간언에 따라 조조는 백마의 백성을 이주시킨다. 안량의 죽음으로 분노한 원소에게 유비가 죽을 뻔하지만 일단 위기를 넘기고 문추와 함께 연진으로 진군한다. 허나 [[문추(삼국전투기)|문추]]는 순유의 치중대를 선두에 놓는 계략에 걸리고 하후돈의 부대에게 큰 위기를 맞게 되고 서황에 의해 죽게 된다. 유비는 살아돌아온 뒤 관우가 조조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원소에게 관우를 데려오겠다고 제안한다. 본격적인 대전에서 원소가 70만 대군을 이끌고 첫 서전에 선두에 나서자 조조는 허저의 중장보병과 장료의 기병으로 원소의 목을 따올 것을 계획하고 허저와 장료를 출격시킨다. 허나 장료는 장합, 허저는 고람에게 저지된 뒤 포위되어 부대가 전멸할 위기에 처한다. 이 때, 하후돈이 청주병을 이끌고 장료와 허저를 구출한 뒤 그대로 원소를 향해 돌격. 견초와 한맹이 막아서지만 이를 돌파하고, 뒤 따라온 장합을 장료가 저지해주면서 하후돈은 원소 바로 앞에 접근하여 창을 던져 원소에게 부상을 입힌다. 하후돈은 간신히 살아돌아온다. [[심배(삼국전투기)|심배]]의 공성에 위기를 맞지만 유엽의 대책 덕분에 위기를 넘긴다. [[우금(삼국전투기)|우금]]과 [[악진(삼국전투기)|악진]]이 최전방에서 분투하고 [[서황(삼국전투기)|서황]]과 사환이 한맹을 죽이고, 보급을 치지만 원소가 흔들리지 않자 조조는 허도로 후퇴를 고려하지만 [[순욱(삼국전투기)|순욱]]의 진언에 따라 항전을 결의한다. 그리고 허유가 투항한 뒤 오소의 위치를 가르쳐주자 조조는 직접 군을 이끌고 출격. 장기로 변장한 뒤 오소의 경비병들의 의심을 풀고 들어가 오소의 군량을 모두 불태운다.[* 이 과정에서 [[서황(삼국전투기)|서황]]은 조예, [[우금(삼국전투기)|우금]]은 여위황, [[장료(삼국전투기)|장료]]는 한거자, [[허저(삼국전투기)|허저]]는 목원진, [[악진(삼국전투기)|악진]]이 순우경을 참하고, 뒤늦게 온 장기의 지원군을 [[하후돈(삼국전투기)|하후돈]]이 청주병과 함게 전멸시킨다.] 거기다 오소가 불탄 책임을 곽도가 [[장합(삼국전투기)|장합]]이 태업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는 탓에 장합과 고람은 [[조홍(삼국전투기)|조홍]]에게 투항한다. 이 여파로 원소는 조조에게 관도대전에서 대패한다. 정사를 많이 반영한 덕분에 굉장히 스펙타클한 진행을 보여준다. 역대 창작물 중에서 가장 화려한 관도대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삼국전투기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대목이다.[* 단행본 관도대전편에 작가가 써둔 글을 보면 조조가 제대로 비상하게 된 계기가 관도대전인데 이걸 연의에서 '원소가 조조를 공격했는데 조조가 원소의 군량을 태워서 이겼다 끝!' 식으로 허무하리만큼 극한으로 압축한게 제일 맘에 안든다고 적어두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