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동대학살 (문단 편집) == 저서 == >오래된 일도 아닌데 >깡그리 잊어버린 >일이 있다. >먼곳의 일도 아닌데 >아득히 제쳐 놓은 >일이 있다. >남의 일도 아닌데 >누구도 생각않는 >일이 있다. >그러나 언제인가 그런 일은 >새록새록 숨어서 숨을 쉬는 법이다. >때만되면 억세게 튕겨져나와 >만갈래 비사를 외치게 한다. >의리가 없어서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머리가 나빠서 까먹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사람이 좋아서 없는 걸로 >해두었던 것은 아니다. >새록 새록 그것은 우리속에서 >숨쉬고 있었다. >잊고 싶어도, 까먹고 싶어도 >아예 없었던 걸로 해두고 싶어도 >그것은 이제 너무도 억세어서 >고스란히 잠재울 수가 없다. >그러나 분명히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분명히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하지 않았다. >---- >간토 대지진의 조선인 학살을 다룬 한국 희곡『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 3-4p 중 발췌 (작가 김의경) 관동대학살에 대한 전문적이면서도 접근이 어렵지 않은 서적으로 [[강덕상]]의 서적이 존재한다.[[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85374|#]] 가토 나오키가 쓴 "구월, 도쿄의 거리에서 - 1923년 간토대지진 대량학살의 잔향"도 존재한다.[[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382256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