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람차사건 (문단 편집) == 블랙 2/화이트 2의 관람차사건 == 역시 관람차 이벤트가 등장한다. 특이점이 있다면 계절별 캐릭터들 말고도 레귤러 캐릭터인 [[휴이(포켓몬스터)|라이벌]], [[체렌]], [[벨(포켓몬스터)|벨]], [[N(포켓몬스터)|N]][* 후에 [[N의 성]]에서 1달 주기로 날씨팟 대전을 벌이기 위한 조건 중 하나이기도 하다.], [[철권/루리|분실물 이벤트의 캐릭터]]와 탈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 레귤러 캐릭터는 요일[* 화요일-라이벌, 수요일-벨, 금요일-N, 토요일-체렌]마다 달라지며 이벤트가 있는 요일에 유원지에서 끄고 다른 캐릭터와의 이벤트가 있는 날 다시 켜면 상대 캐릭터의 변신술을 볼 수 있다고 하며, 분실물 이벤트의 캐릭터의 경우 해당 항목에 있는 조건을 만족하면 제일 우선해서 나온다. 어쨌든 이들과 탈때의 대사는 지극히 건전한 편이지만... * 남주인공 ([[공명(포켓몬스터)|공명]]) * 봄: [[짧은 치마]] 청미[* 전작과는 다른 캐릭터다. 일본판 이름은 하츠하루(ハツハル).]와 상대하게 된다. 대사를 보면 꽤 몸 상태가 이상해보이는데, 증상은 봄감기 혹은 꽃가루 알레르기로 추정되나 관람차 탑승후의 세번째 대사([[오르가즘|꺅! 더는 못참아!]] '''[[처녀막|망가진다!]]''' 아빠 엄마 살려줘요!)가... 덤으로 말투도 완전히 양아치. 남주인공에게 초면부터 [[욕데레|욕부터 한다]]. 묘하게 [[츤데레]] 느낌도 난다. * 여름: 남주인공 플레이시 여름에 관람차를 타면 보육원 선생님인 강하와 상대하게 되는데 같이 탑승했을 때 [[https://blog.naver.com/gbajjang/110141397106?viewType=pc|미묘한 대사]]가 흐르는 것까지는 전작과 다를바가 없지만, 2회차 이후 탑승 종료 후의 대사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 사실 보육원 선생님을 하는 건 여자만 지원받는다고 했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라며 '''[[여장남자|여장]]'''을 해서라도 하고 있다고 한다. 게이가 아니다! 사실 전작을 플레이했던 사람들을 위한 제작진의 [[반어법|선물]]이라고 볼 수 있다. 전작에서 남주로 플레이했다가 '''멘붕을 겪은''' 유저들은 여름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진행을 했을 것이고, 덕분에 가을부터 보면서 그리 충공깽스러운 이벤트는 겪지 않았겠지만, 마지막 여름 이벤트에서 여자 NPC를 보고 안심했다가 2회차에서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다시 한 번 '''멘탈붕괴를 당한 것''']].[[http://jyazu.egloos.com/4716539|#]][* 다만 영어판에는 대사가 약간 다르고, 진짜 여자로 나온다. 이름은 쥰(June).] 한글판에서의 대사는 '''땀때문에 끈적끈적하다''' 같은 대사를 하고 '''[[다가 오토코다|역시나 남자다]]'''. 더 충격적인 대사는 '''너도 역시 윗옷 벗을걸 그랬지?''' * 가을: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15716743&bbsId=G005&itemId=64&pageIndex=1|관람차에서 윤빈]]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이번엔 [[임신|뱃속의 아이가 있다]]는 말을 하는데 '''[[원하지 않는 임신|어째 이상한 상상을 하게 만든다]]'''. 블랙/화이트에서 하는 대사도 순수하게 보면 주인공이 눈물 흘리는 윤빈을 위로하는 것이지만, [[섹스|순수하지 않게]] [[신음|보면]]...[* 물론 [[투지(포켓몬스터)|투지]]가 떠난 것은 2년 전이니 만약 그녀의 이야기대로라면 뱃속의 아이는 벌써 출산한 상황이니 전혀 상관없는 일임을 알 수 있지만 치아키의 대사가 굉장히 의미심장하며 주인공이 '그 사람'처럼 강하다느니 하는 걸 보면 이상한 상상을 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 겨울: [[아가씨(포켓몬스터)|아가씨]] 동미와의 대사는 관람차 타는 중의 대사 "그래 움직이지 말아, 나만을 봐줘... 창밖도 보면 안돼. 나만을 봐줘요..." [[얀데레|만만치 않은 포스]]를, 사후의 대사는 아무리봐도 [[전파계]] 내지는 [[중2병]] 캐릭터 같은 분위기를 보여주며, 어떤 조직에게 쫓기고 있었다고 이야기를 한다. * 여주인공 ([[명희(포켓몬스터)|명희]]) * 봄: 전작의 댄서 치남과 만나게 된다. 대사도 그 때랑 거의 비슷해서 이상한 생각을 하려면 못 할건 없지만 역시 임팩트는 한참 덜하다. * 여름: 샐러리맨 광하와 만나게 되는데 "[[닌텐도|윗선]]에서 이 관람차 때문에 [[검은 닌텐도|'''치안문제'''를 비롯해 말이 많았다]]"며 셀프 [[디스]]질을 한다. 심지어 '''관람차를 헐어버린다'''고... 심지어 자기 부모님이 이 관람차가 없었으면 자기는 없었을 거라고 말 해줬다면서 대놓고 거부감을 느끼는 대사도 있다. 광하의 부모님이 순수하게 보면 관람차에서 사랑을 키운 거라 할 수도 있겠지만 광하 본인이 말하는 뉘앙스가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보아 관람차 안에서 [[섹스|아마...]] * 가을: 관람차에서 '''또 한번 하미(나츠미)를 만날 수 있다'''.[* 원래 가을에는 이름에 '아키(秋)'가 들어가는 사람과 만나야 정상인데 세부 묘사도 그렇고 '나츠(夏)'가 들어가는 사람만 둘씩이나 넣는 데서 [[검은 닌텐도]]의 악의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남주인공쪽 여름에 등장하는 [[충격과 공포]]도 그렇고…] 나츠미는 '''그 날'''을 잊을 수 없다며 2년 전 여름의 그 날을 회상하며 흐느끼는데 이때의 대사는 의미심장할 것도 없이 그냥 이별한 여자의 심리. 덕분에 얘가 [[게이|무슨 사람인지]] 전작보다 쉽게 유추할 수 있다. 특히 관람차를 맨 처음 탄 후 '''내게 [[항문|커다란 구멍을 뚫고]] 사라져버린'''이란 대사가 압권이다.--[[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8D61D4353AD4C3C28218B21FA7062EFA1C02&outKey=V1244a403eefd87a9e01401d2991dd77d6e0825fb1ff7987a21af01d2991dd77d6e08&width=720&height=438|#]]--^^삭제됨^^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CAE4F34E8A375EE7F376346FF3FB11FE605A&outKey=V125c8d90c115e7805f475cf1a228de19a89b07ca9614e8bf506d5cf1a228de19a89b&width=720&height=438|#]]--^^삭제됨^^ --[[http://www.nicovideo.jp/watch/sm18207367|#]]--^^삭제됨^^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20241838&volumeNo=7291312|관련 글]] * 겨울: 여자 기타리스트 휴민과 대결하는데, Rockin'Baby라느니 Beat라느니 영어를 섞어쓰면서 폼잡던 모습관 달리 배틀 후 자기 노래를 들려주겠다며 부르는 건 영락없는 '''[[엔카]]'''(본인은 엔카를 접목시킨 거라고 주장한다)라는 [[갭 모에]]를 보여준다. 근데 그 다음에 만날 때는 말투가 엄청나게 공손해지고 옛날 말투가 나오려는 것도 자제하려 드는 등 엄청 소극적인 사람으로 변했는데, 이유인 즉 정식으로 스카우트가 돼서 잠시 기뻤지만 '''청순파 아이돌'''로 데뷔해버린 것. 노래를 들려줘도 요즘 시대엔 안 먹힌다며 퇴짜맞는지라 내가 아닌 모습을 연기하는 건 싫었지만 둘도 없는 찬스를 버릴 수는 없었기에 결국 자기가 변하기로 다짐했단다. 하지만 여주인공이랑 같이 있을 때 만큼은 본래 모습으로 돌아와서 그 노래도 여주인공만을 위해 계속 부르고 싶다는, 씁쓸하고 감동적--이며 가장 정상적--인 이야기. 현실적 블랙 유머와도 연관이 깊다. 결론: '''[[명희(포켓몬스터)|여주인공]]으로 했다면 가을이 더욱 위험하다.''' 게다가 국내의 블랙/화이트 2의 발매일은 11월, '''시작하자마자 가을.''' 블랙.화이트에서는 [[투희(포켓몬스터)|여주인공]]이 관람차를 탈 때의 대사는 비교적 평범한 편…이었으나 이번에는 남주인공으로 가도 여주인공으로 가도 위험하다. --관람차를 안타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