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심간부 (문단 편집) == 관심부사관 == 이런 케이스가 장교나 병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간부의 한 축을 이루는 부사관에도 존재한다. 특히 관심부사관의 경우는 관심장교보다도 매우 높은 확률로 나올 수 있다. 왜냐하면 장교는 정규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거나, 4년제 대학교 2년(4학기) 이상 이수 또는 초대졸 이상인 사람이 [[육군3사관학교|3사관학교]]를 졸업해야 임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력도 높고 나이도 많고[* 일반적으로 22~23세 정도에 임관한다.] 모든 부사관의 집안이 장교의 집안보다 형편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 평균적으로 4년제 대학교를 다닐 형편이 되는 장교의 집안 사정과 다르게 부사관은 집안 형편이 넉넉치 않아 고등학교를 일찍이 졸업한 후 부사관을 지원하는 경우도 꽤있다. 이 때문에 장교에선 어지간하면 관심인원이 나올 확률이 적은 편에 속하지만 부사관의 경우는 최소 요구 학력도 겨우 고졸에 불과한 데다가 최소 18살에 임관하기 때문에 [[재입대]]나 잘하면 한군세까지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2022년 이전에는 일례로 관심부사관이 --당연하게도-- 장기복무에서 짤리자 다시 부사관을 지원해서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병사 월급 200만원 인상 얘기가 나온 후 이런 케이스는 잘 없다. 물론 부사관은 군정권(인사, 군수 등)만 제한적으로 행사하고 군령권(작전)은 아예 없기 때문에 관심부사관이 전쟁이나 비정규작전간 일을 그르쳐서 대량의 인명피해를 일으킬 가능성은 지휘권과 군령권을 행사하는 장교에 비해서는 한없이 적은 편이다.[* 물론 탄약이나 보안같이 최상급으로 민감한 것을 직접 다루고 실무를 하는 부사관은 예외. 이런 사람이 맘을 삐뚤게 먹고 작정하고 일을 터뜨리면 대령, 아니 장군이 와도 수습이 안될 사고를 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관심부사관이라면 애초에 민감한 업무는 시키지 않고, 사고쳐도 크게 문제생기지 않을 단순업무만 시킨다.] 민폐도 대체로는 동료 간부들이나 휘하 병사들에게만 국한되는 편이다. --물론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크나큰 민폐다.-- 다만 야전에서 조우할 가능성은 훨씬 높아서 병사들 입장에서 평시 체감되는 정도는 관심장교와 크게 다르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