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심병 (문단 편집) ==== 범죄 ==== 경·중범죄를 저지르고 그것을 인증하거나 부인하지 않는 경우. 이런 계열은 죄의식이 전혀 없기 때문에 실제로 범죄를 저지르고도 떳떳하며, 오히려 '당신네들이 관심을 안 가져줘서 이 짓을 했다'고 뻔뻔하게 변명하기도 한다. 저 정도로 악화될 수준이면, 특히 인간 포기형이라면 신상이 털리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사적으로 물리적 폭력 같은 것으로 앙갚음을 당할 수 있으며, 범죄를 저질렀을 때 형사처벌을 받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https://youtu.be/e5ehUmsAcOw|#]] [[부평동 청소년 범죄인증사건]]은 관심병이 극에 다다르고도 끝까지 정신을 못 차린 자의 최후가 어떤지를 잘 보여주는 예시다. 유영철도 자신의 살인 사건이 언론에 보도가 될 때마다 희열을 느낀 관심종자이다. 심지어 자신의 범죄 행위에 자부심을 느끼고 과시하는 경향도 있다. 튀르키예의 유적인 [[아르테미스 신전]]은 오래 전 헤로스트라토스라는 방화범에 의해 파괴되었는데, 방화를 저지른 이유가 '''악행을 저질러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였다.''' 관심병에는 무관심이 약이라고 그의 고향 에페소스는 처형과 동시에 존재의 부정까지 내렸지만, 결국 어느 역사가가 그의 행적을 기록한 탓에 그가 바라던 대로 이름은 역사에 남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