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영 (문단 편집) == 평가 == [[하후영]]과 더불어 기마술에 뛰어났다.[* 하후영은 아예 거병 이전 직업이 '''마부'''였다. 이전 경력을 잘 살린 역할이였던셈...] 다만 하후영이 전차나 수레를 모는 타입이면 관영은 직접 말을 타고 기마대를 이끌면서 전장에 돌진하는 타입. 또한 번쾌, 역상, 하후영, 관영의 전기를 쓴 번역등관열전에서의 기록을 살펴보면 관영의 경우 다른 3장수 열전에서는 볼 수 없는 "치열하게 싸워","온 힘을 다하여 격렬하게 싸워" 등의 흔치않은 표현들이 쓰였고 자신의 별동기병대를 이끌고 각지에서 적들을 격파해내는 기록들을 봤을 때 정말 적극적으로 온 힘을 다해 전투에 임하는 장수이며, 자신이 직접 누군가를[* 주로 기병대장이나 부장.] 사로잡거나 베거나 하는 기록도 다른 3장수의 열전 기록에 비해 상당히 많이 나오는 걸 봤을 때 상당한 무력을 가진 장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초한지]]등 연의 기준에선 자신의 무공을 뽐내려고 번쾌랑 일부러 싸워 승부가 나지 않는다거나 하는 장면도 있고 실제 사기에서도 자신이 직접 적의 기병대장이나 부장들을 베거나 사로잡았다는 기록이 상당히 많기에 [[번쾌]], [[영포]], [[용저]] 등과 함께 [[항우]] 다음가는 무력 콩라인을 결성한다. [[삼국지]]랑 비교해서 무장들의 활약상이 미미한 편인 초한지[* 일단 [[항우|중국사 역대 최강급의 무장]]이 등장하기에 나머지 무장들이 필연적으로 많이 묻힌다. 사실 초한지가 삼국지와 비교해서 시기도 짧고 따라서 등장인물도 적기도 하지만 각 능력치의 최강 논쟁이 비교적 확고하다. 일단 유방이 대놓고 즉위식에서 치켜세워준 [[서한삼걸]]인 소하, 장량, 한신은 곧 당대 최고의 명재상, 명참모, 명장이며 그들을 부린 군주였던 유방 본인 역시 당대 최고의 명군이다. 그 외에는 참모와 재상 양쪽에서 진평, 장수로써 팽월 정도가 버금가는 두각을 나타낸 것 정도.]에서 몇 안되는 무공 묘사를 받은 장수. 그래서 그런지 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전한]] 건국 이후 반란이 벌어졌을 땐 [[근흡]]과 더불어 [[고제(전한)|유방]]과 함께 가장 많이 토벌에 나선 인물이기도 하다. 장도, [[한왕 신]], 진희, 영포 토벌전 등. 나머지 인물들은 주로 출군하는 유방, 관영, 근흡을 배웅한 후 토벌된 적 잔당을 정리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후일 유방의 후손 [[유비]]의 공신들 가운데 [[황충]]이 바로 이 관영의 무리라고 평가받았다. 황충 또한 유비 휘하 최고위 장군인 사방장군 중 하나이며 관영이 항우의 오른팔 용저를 참했듯 황충 또한 유비의 최전성기인 한중 공방전에서 [[조조]] 휘하 네임드 장수였던 [[하후연]]을 참하며 유비의 승리에 결정적 기여를 하였기 때문에 꽤 적절한 비유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