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우(삼국전투기) (문단 편집) === 소패 전투 ~ 팽성 전투 === [[허저(삼국전투기)|허저]]를 [[장비(삼국전투기)|장비]]로 위장시켜 여포의 말을 빼돌려 유비와 여포사이를 이간질시키는 [[조조(삼국전투기)|조조]]의 농간에 소패가 습격을 받자 유비를 탈출시키기 위해 소패성 북문 부근에서 대기하던 [[장료(삼국전투기)|장료]]와 일기토를 벌인다.[* 이 때 장료를 상대하려는 관우의 포스 넘치는 뒷모습과 이를 보며 긴장하는 장료의 모습이 소패 전투 (3)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했다.] 장료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장료는 제압에 성공했으나 일기토를 벌이는 동안 여포군에게 포위되어 위기에 처한다.[* 장비와 관우가 각기 다른 장소에서 포위된 절체절명의 상황을 묘사한 컷이 소패 전투 (5)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했다.] 하지만 때 마침 등장한 조조의 구원군 서황에 의해 구조된다.[* 얼마 전부터 소패 근처에 대기하고 있었다는 서황의 말에 조조의 농간이었음을 깨닫는다.][* 탈출할 때 무기까지 챙길 여유는 없었는지 청룡도는 바닥에 꽂아 버려두고 간다. 그리고 그 청룡도는 장료가 챙긴다.] 이후 유비, 장비와 재회하고 유비가 조조에 의해 예주목이 되어 패국으로 이동하게 되자 함께 패국으로 간다. 중간 정리 편에서는 삼형제가 같이 패에서 여포 세력을 견제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 때 유비가 라면을 끓이라고 시키자 수염이 냄비에 빠질까봐 걱정된다며 거절하는 깨알같은 개그씬도 연출한다. --그리고 라면 끓이는 역할은 장비에게 떠넘겨진다-- 수춘 전투 편에서는 패에서 여포를 견제하다가 장비와 함께 원술로 인해 위기에 빠진 여포군을 구원하러 진격하여 뇌박, 진란[* 이들 두 사람은 우이 전투 편부터 관우의 무서움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관우를 보자마자 복통을 느끼며 쫄아붙는 모습을 보인다.]군의 후미를 쳤으며, 이에 여포군이 호응하여 총공세로 돌아서서 뇌박, 진란 격퇴에 성공한다. 조조가 유비와 여포를 화해시키면서 다시 소패에 머무르게 되고, 여포를 같이 치자고 온 양봉과 한섬을 유비의 명으로 장비와 합세해 참한다. 환 전투 편에서는 유비의 명으로 양봉을 사살한다. 하비 전투 편에서는 조조의 보급을 기다리다 오히려 고순의 습격을 받게되고 딱 이때를 맞춰 하후돈이 지원나오자 조조의 농간임을 눈치채고 유비의 '쟤들이 치고받고 싸우는 동안 배꼴리게 우리는 쉬고있자'는 말에 같이 선탠을 즐기다 하후돈이 위기에 처하자 장비와 출전해 하후돈을 돕는다. 이후 여포가 하비성 전투에서 패망하여 처형된 뒤, 뒤이어 들어온 장료가 조조에게 반항하여 죽음을 재촉하자 조조에게 장료를 살려달라고 부탁한 뒤 장료에게 조조의 밑으로 들어가라고 설득한다. --뒤이어 끌려온 [[초선(삼국전투기)|초선]]을 죽이려는 것 역시 말리는 건 덤.-- 팽성 전투 편에서는 공손찬이 원소에게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느긋하게 농사에 임하는 유비에 대해 장비가 의문을 표하자, '''본모습을 숨겨 조조를 기만하는 것'''이라고 해석해주지만 와중에 유비가 토마토 송까지 흥얼거리자 오히려 기만당하는 느낌을 받는다... 이후 유비가 조조와의 술자리에서 천둥번개에 떨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장비가 쪽팔려하자, 유비를 두둔하려 하나 진짜로 무서웠다는 유비의 고백에 '한낱 천둥번개 따위를 두려워 해서야 조조와 원소를 어찌 꺾으려고 하냐'며 유비에게 화낸다. 이후 유비가 원술토벌을 빌미로 출전해 주령에게 다 맡기고 서주로 돌아갔을 때, 유비를 암살하려고 시도한 차주를 죽인다. 뒤이어 모든 걸 알고 발끈한 조조가 유대와 왕충을 보내지만 장비와 사이좋게 멍석말이하고 쫓아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