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우(삼국전투기) (문단 편집) === 소패2 전투 === [[장비(삼국전투기)|장비]]의 야습이 [[곽가(삼국전투기)|곽가]]에게 간파되어 실패한 뒤 [[유비(삼국전투기)|유비]]와 [[장비(삼국전투기)|장비]]가 행방불명되었음에도 하비성을 지키며 유비의 아내 감부인과 미부인을 보호한다. 선봉으로 나선 하후돈과 맞붙어 갑옷을 베어버리며 [[하후돈(삼국전투기)|하후돈]]을 죽일 뻔하지만 실패하고 달아나는 하후돈의 부대를 추격하던 중 하비성에서 멀리 떨어진 것을 깨닫고 철수하려 하나 사실 하후돈의 부대는 관우를 끌어내기 위해 달아난 것이었고 이미 충분히 많이 빠져나온 탓에 서황과 허저의 부대에게 공격을 받는다. 서황과 허저와 2대 1 대결에서 팽팽히 맞서지만 다시 공격해온 하후돈까지 덤비자 부상을 입게 되며 위기에 빠지게 된다. 이후 하후돈이 하비성은 이미 함락됐으니 포기하라고 말했지만, 직후 자신을 물로 보지 말라고 말하며 자신의 [[태양권|머리를 십분 활용하여]] 적군에게 눈뽕을 선사하고 부하들을 수습해 위기에서 벗어나지만, 이미 하비성 부근은 완전히 조조군에게 포위되어 갈 곳이 없었기에 근처 토산에 올라가서 고립되게 된다. 이후 토산에 [[장료(삼국전투기)|장료]]가 설득하러 찾아오자 괜한 시간 낭비 하지 말라고 거절한다. 장료는 하비 전투 편에서 관우가 자신에게 했던 말을 그대로 돌려 주며[* 우물 안 개구리인 채로 생을 마감하고 싶냐는 말.] 마음을 돌려 보려 하지만 관우는 자신은 죽을 각오가 되어 있으며 의기를 지키며 죽을 수 있다면 우물 안 개구리인 채 생을 마감해도 나쁘지 않다고 말하며 거듭 거절한다. 그러자 장료가 남은 유비의 식솔들을 죽게 할 셈이냐고 말하면서 우선 투항을 한 뒤 훗날을 도모하라고 제안하자 투항하는 대신에 조건을 하나 걸고[* 유비의 소재가 파악된다면 즉시 부인들을 모시고 유비에게로 떠날 수 있게 배려해 주기를 요청했다.], 장료가 자기 이름을 걸고 관철되도록 하겠다고 하자 제안을 수락한 뒤 조조에게 찾아가서 의탁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