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우(삼국전투기) (문단 편집) === 백마 전투 ~ 관도 전투 === 백마 전투 편에서는 안량이 송헌, 위속을 죽이고 서황까지 패퇴시켜서 고뇌하는 조조에게 자신을 보내면 지금 당장 안량의 목을 따 오겠다고 하면서 자신을 내보내라고 요구한다. 이후 장료가 그냥 안량의 목을 따기만 할 뿐 아니라 원 샷으로 안량을 보내버려야 강력한 임팩트를 줄 수 있다고 말한 뒤 자기에게 그걸 가능케 할 수 있는 작전이 있다고 말하자 그 작전에 따라 준다. 그런데 그 작전이라는 게 안량과 일기토를 뜨는 척 하는 장료의 등 뒤에 숨어 있다가 장료가 안량이 창을 못 쓰게 막자 갑툭튀해서 안량의 목을 베는 것으로 묘사하는 바람에 댓글란이 전쟁터가 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이후 어찌됐든 백마전투를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이 되었기에 안량을 죽인 공으로 조조가 음식이나 옷 같은 갖은 선물을 주려고 하나 다 거절하고[* 와중에 미녀 얘기가 나오자 얼굴을 붉히기는 하나 잘 참아냈다(...) --와중 미녀가 선미,소희,유빈,예은,선예--] 조조가 적토마 쥬니어를 선물하자 잘 쓰겠다며 조조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적토마 쥬니어를 받은 직후 장료가 자신의 작전에 따라 줬기에 관우에게 감사를 표했으나 관우는 자기에게 감사할 필요는 없다고 답한다. 그리고 남의 전쟁에서 질질 끌며 싸우고 싶지 않았을 뿐이라 덧붙이며, 조조군에 마음을 둔 것이 결코 아님을 다시금 드러내기도 했다. 관도 전투 편에서는 관우의 조조군 내 인간관계가 간략히 묘사된다. 장료, 서황과 입장, 성격 등의 이유로 조조군내에서 가깝게 지냈다는 언급이 나오며 셋이서 술자리를 갖기도 했다. --장비가 있었다면 더럽게 답답했을 자리-- 장료가 유비와 관우 사이와 관우와 자기들 사이의 관계를 비교하면 어느 정도냐고 묻자 비교할 걸 비교하라며 장료를 무안하게 만들고, 서황이 유비가 살아있다면 바로 그 쪽으로 갈 거냐고 묻자 그렇다고 즉답해서 서황도 뻘쭘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후 술자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던 도중 손건에게 [[유비(삼국전투기)|유비]]의 소식을 듣고 유비의 편지를 본 뒤[* 이 와중에 편지에 미소녀를 그려넣은 유비의 센스(...)에 눈물까지 흘리며 기뻐하는 개그씬도 연출했다.] 하북으로 향하기로 결정하고 감부인과 미부인을 데리러 간다. 허나 이 둘은 이미 편지를 남겨두고 몰래 빠져나간 상태였으며 이를 뒤늦게 안 관우는 부인들을 걱정하여 급히 적토마를 타고 둘을 쫓아간다. 다행히 감부인과 미부인을 따라잡고 미부인과 감부인 주위에 있던 [[요화(삼국전투기)|요화]]를 발견해 미부인과 감부인을 위협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요화를 들어올리는데 요화의 품속에서 [[무한의 검제|끝없이 쏟아지는 무기들]]을 보고 당황한다.[[http://m.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2027&no=173&week=sat&listPage=12|#]] 감부인과 미부인에게 설명을 듣고 오해를 푼 뒤 사과하고 감부인의 제안에 따라 요화를 자신의 서번트로 삼는다. 유비가 업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본격적으로 출발하게 된다.[* 손건이 전해 준 유비의 편지에는 주소가 없었다(...) 하지만 다행히 부인들이 유비의 위치를 알고 있었기에 길을 떠날 수 있었다.] 첫번째 관문인 동령관에서 통행증이 없으면 못 지나간다는 공수를 단칼에 베어버리고, 낙양에서는 한복과 그의 부하를 각각 일격에 정리했으며, 기수관에서는 도부수들이 전부 요화에게 격파당하자 최후의 발악으로 유성추를 들고 날뛰던 변희를 한 방에 죽였고, 형양에서는 왕식이 전군을 끌어왔지만 왕식을 죽여서 나머지를 알아서들 기게 했다. 백마에서는 유연이 막으려 했지만 그냥 밀어내고 지나갔고, 백마 나루터에서 진기가 배를 내주지 않으려 하자 역시나 한칼에 베어버리고, 업의 코앞에 있는 황하에 도착한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황하에서 다시 만난 손건으로부터 유비가 여남으로 이동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삥 돌아온 걸로도 모자라 헛걸음을 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