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현악단 (문단 편집) === [[건반악기]] === 피아노는 타악기 혹은 현악기로도 분류할 수 있지만, 건반악기라는 별도의 분류가 있으므로 건반악기 문단에 서술한다. [[피아노]] 등 [[건반 악기]] 주자도 정식으로 단원에 포함시키는 악단도 있다. [[피아노 협주곡]]이 아닌 일반 관현악곡에 피아노가 쓰이기 시작한 시기는 20세기 초부터이며, 이때 피아노는 [[타악기]](chordophone)로 분류되어 지휘자가 바라보는 기준 왼쪽 편에서 가장 뒤쪽 끄트머리에 배치된다. 거의 모든 음역대와 모든 가락이 있는 곡을 오로지 피아노 한 대로 소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데, 이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바로 샤를 발랑탱 알캉의 피아노 독주를 위한 교향곡/협주곡이나 프란츠 리스트의 대연주회용 독주곡(Grosses Konzert Solo, S. 176)이라는 곡들이 있다. 그들은 이 곡을 통해 교향곡이나 협주곡에서 드러나는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을 피아노만 사용하여 재현해 냈다. 다만 관현악과 어울리면서도 그와 동시에 결코 어디에 융화되지 않는 소리의 특이점 때문에 관현악에서의 사용이 까다로운 악기이기도 하다. 거기에 [[순정률]]로 연주되는 관현악과는 달리 피아노는 [[평균율]]로 조율된다는 차이도 존재해서 미분음 단위로는 음정이 안 맞는 문제도 존재한다. [[파이프오르간]]을 넣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하지만 관현악단과 협연할 경우 오르가니스트는 '''악기 고유의 떡대 때문에'''(...) 무대와 동떨어진 곳에서 연주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요즘은 전자식으로 개량된 게 많지만 풀무가 관에 공기를 불어넣어 음을 내는 시간이 다른 악기보다는 약간 오래 걸려서 타이밍 맞추기가 꽤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 그 외 [[멜로디카]](멜로디언) 역시 관현악과 협연한 멜로디카 협주곡이라는 것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