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괌 (문단 편집) == 여담 == * 미국령이긴 하나 괌 주민은 물론 미국 시민권자라도 괌에 거주하면 연방선거 투표권이 없다. 그래도 대선 때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괌에서 경선을 치러 괌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며, 또한 대선 때마다 자체적으로 비공식 투표를 한다. 1980년 처음 투표를 시작한 이래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었으나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틀렸다.([[힐러리 클린턴]] 71% vs. [[도널드 트럼프]] 25%) * 2017년 [[북한]]이 괌 포격을 위협하기도 했는데, 아마 완성된 화성 14호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의 주장에 따르면 (직접 타격이 전쟁과 직결되는 건 알기 때문에) 미국 영해 밖인 괌 주변 바다 40㎞ 지점을 기준으로 동서남북 4발을 쏴서 미국을 겁주겠다고 한다. 이에 [[미국]]은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말하는 등 8월에 전쟁나는 거 아니냐 하는 분위기였지만, 이후 16일에 북한은 당분간 미국의 행태를 지켜보겠다면서 유보 입장을 밝혔다. * 2017년 10월 한국인 변호사와 판사 부부가 차량에 아이들을 방치하고 마트에 갔다가 체포되는 [[괌 아동 방치 사건]]이 발생했다. * [[대전광역시]]에 있는 [[구암역(대전)|구암역]]과 [[대구광역시]]에 있는 [[구암역(대구)|구암역]]의 정식 영문 명칭이 Guam Station이라 이 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 [[미크로네시아]]에서 유일한 [[FIFA]] 회원국이자 동시에 미크로네시아에서 유일하게 [[올림픽|동계 올림픽]]에 참가한 적이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물론 주드 뱅커트(Judd Bankert)가 [[바이애슬론]] 한 종목에만 나갔다. 또한 베이징 올림픽 [[카누]]에서 미크로네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1라운드를 통과해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물론 메달은 못 땄지만. * 날씨가 매우 변덕스러운 편이다. 맑다가 갑자기 비가 들이치고 비가 들이치는데 해도 떠있다. * [[7월|7]]~[[11월]]까지 우기이다. * 이곳에 [[갈색나무뱀]]이라는 외래종이 침투해[* 물자나 관광객들을 실어나르는 선박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섬의 토착 조류들을 잡아먹으며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게다가 그 조류들 중 몇몇은 이미 멸종했다. * 인기 걸그룹 [[S.E.S.]] 출신 [[유진(1981)|유진]]이 데뷔 전 이곳에서 살기도 했다. * 미국 행정구역 중 유일하게 MW 9㎑[* 522 ~ 1620㎑]간격으로 송출하는 방송국이 있다. 미국 본토는 MW 10㎑간격[* 530 ~ 1710㎑]으로 배정한다. 그래서 미국 본토 차량으로 해당방송을 청취하려면 인근 주파수로 튜닝해서 청취한다. 0 ~ 4㎑까지는 이전 숫자로 5 ~ 9㎑까지는 다음 숫자로 튜닝하면 된다. 예를 들어 KGUM 567㎑는 570㎑로.[* 이것은 국내에서 수입된 미국 내수용 차량들로 수신할때도 유용하다.] * 괌 부근 해상은 [[태풍]]이 발생하거나 태풍의 씨앗인 [[열대요란]]이 자주 발생한다. * [[한국]]으로서는 1997년 8월 6일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라는 가슴 아픈 기억이 있는 곳이다. * 돌아다니다보면 구석진 도로구석이나 집 마당에 폐차들이 널부러져 있는데 별건 아니고 단순히 폐차처리비용을 못내는 사람들이 몰래 버린거라고한다. 물어보니 가끔 선거철마다 지사나 시장이 폐차들을 수거하기는 하는데 그러면 귀신같이 또 몰래 버린다고 한다. * 시내쪽은 없지만 외곽쪽으로 나가면 가끔 들개가 출몰하고 야생닭들이 많은지라 주의해야한다. * 2023년 5월 24일~25일 밤사이 [[태풍]] [[마와르#s-5|마와르]]가 괌을 강타해 큰 피해를 줬다. 자세한 건 [[마와르(2023년 태풍)#s-4.1|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