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개토대왕/평가 (문단 편집) == 일부 탈민족주의 지식인들의 평가 == [[반전주의]], 반 [[국가주의]] 성향이 강하거나 혹은 [[안티내셔널리즘|탈민족주의]]적 성향이 강한 인사들은 [[침략]] 전쟁을 벌인 [[정복왕|정복 군주]] 광개토대왕을 [[영웅]]으로 칭송하는게 과연 옳은가라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실제 광개토대왕은 그의 생애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객관적으로 이해하기보다 [[정복]] 활동이 현대의 [[한국인]]들에게 얼마나 [[민족주의]]적인 자긍심을 고취시켜줬는지에 더 초점이 맞춰진 측면은 있다. 이와 관련해 [[알쓸신잡]]에서 [[유시민]] [[작가]]는 "[[이웃]]을 침략한 적 없는 [[평화]] 민족? 좋은데 그럼 광개토대왕은 뭐냔 말이야!"라고 울부짖기도 했다. 좀 뜬금없기는 하지만 광개토대왕이 벌인 정복 전쟁의 무대가 오늘날 중국이라는 점을 들어 그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내는 의견도 있다.[* 출처:《당신들의 일본》/ 유순하 지음/ 문이당(다만 이 책의 저자가 일본 출생이라 그런지 일본을 띄우면서 그와 [[반비례]]하여 중국을 폄하하는 스탠스도 보이니 유의.)] 다만 탈민족주의적 시각에서 역사를 보는 [[역사가]]들의 경우 굳이 광개토대왕 한 명에 대해서만 비판을 가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보통은 [[고구려]]를 보는 시각 그 자체에 대해 이견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해 정복 국가라는 이미지와 함께 민족적 자부심 고취로 떡칠되기 쉬운 고구려에 대한 시각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보자는 것. 이걸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극단화된 대표적인 사례가 [[환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