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견병 (문단 편집) ==== 후유증 ====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들어가기 전, 뇌에 도달한 이후 상황으로 나뉘며[* 일단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들어간 이후로는 뇌로의 확산을 막을 수가 없기 때문에 구분의 의미가 없다. 물론 뇌에 도달하기 전에 백신을 맞거나 물림 초기에 면역세포에 걸려서 자연 항체가 생기거나 해서 뇌내 면역계에서 뇌내에 항체가 뿌려진다면 최소한, 혹은 후유증 없이 해결할 수 있으니 경과는 매우 좋아진다. 광견병 백신의 경우 효과기간이 매우 긴 편이기도 하니 발병 전에 효과가 떨어질 걱정도 안 해도 된다.], 항체가 더 빨리 생길수록 후유증의 강도가 감소한다. 전구증상 때 항체가 생길 경우 일시적으로 뇌에 약간의 장애가 생길 수 있지만[* 두통 증상이 많다.] 대부분 회복된다. 신경학적 증상 초기에 항체가 생긴 경우 뇌, 신경에 약간의 후유증을 남길 수 있지만, 중기에 항체가 생긴 경우 뇌, 신경에 상당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고, 후기에 항체가 생긴 경우 뇌, 신경에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이 셋 다 [[식물인간]]이 될 가능성이 생긴다. 마비기에 항체가 생긴 경우 뇌, 신경에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며 특정 부위가 마비될 수 있다. 실제로 광견병으로 인해 뒷다리가 마비된 고양이 생존 사례가 있었다. 마비기를 이기고 살아남은 경우 [[다발성 장기 부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각한 후유증을 거의 피할 수 없다. 박쥐형 광견병의 경우 일반 광견병보다 후유증의 강도가 낮았다. 박쥐형 광견병 생존자들의 경우 일시적인 뇌 기능 장애, 부분적인 신경 후유증이 많았으나 일반 광견병 생존자들의 경우 심각한 신경 후유증, 심각한 뇌 후유증을 남긴 경우가 많았다.[* 사라왁 주에서 일반 광견병에 감염된 사람 2명이 생존했는데 둘 다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야 했다.] 예외적으로 무증상 감염자일 경우 몇 주~몇 개월동안 침으로 바이러스를 배출하다가[* 광견병 바이러스가 혈뇌장벽을 넘어 뇌신경에 침투까지 했는데도 거기서 다시 침샘으로 내려가 배출할 때까지도 모종의 이유로 단순히 뇌와 척수를 손상시키지 못하는 것이다.] 아무런 후유증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특이체질이 아닌 이상 무증상 감염자는 극히 드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