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광둥성 (문단 편집) === 경제 === GDP는 1998년에 [[싱가포르]], 2003년에 [[홍콩]], 2007년엔 [[대만]]의 GDP를 추월했고, 2013년 기준 약 1조 달러에서 2017년 기준으로는 이미 1조 4,400억 달러로 증가해 2018년 기준 1조 6,900억 달러인 [[한국]]을 턱 밑까지 쫓고있다. [[중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GDP 1조 달러를 돌파한 성이라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0&aid=0002678867|#]] 2020년에 이르러서는 광둥성의 경제 규모가 1조 6,000억 달러에 이르러 대한민국 경제규모를 추월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129000776|#]] 이로서 [[싱가포르]], [[홍콩]], [[대만]], [[대한민국]]의 경제규모를 모두 제친 중국 최초의 성이 되었다. [* 바로 다음 해인 2021년에는 화둥 지방의 [[장쑤성]]이 대한민국 경제규모를 추월하였다.[[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2379671|#]]] 흔히 미국의 부유한 지역인 [[텍사스]]가 독립한다면 세계 8위의 경제규모를 지닐 것이라는 이야기가 유명한데, 광둥성 역시 독립한다면 높은 수준의 경제대국 중 하나가 된다. 2021년 기준으로 1인당 GDP는 중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로 따져도 결코 작지않은 수치이며 [[광저우시]], [[선전시]] 지역은 현지 중국인들 사이에서도 가장 부유한 지역으로 인정받는다. 특히 광둥성 지역에 전폭적인 발전과 투자가 더해지며 [[선전시]]는 이미 [[홍콩]]을 넘어서 경제의 중심지 중 하나로 부상했고 [[광저우시]]는 중국의 대표적인 '일선도시(一线城市)'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때문에 중국인들 사이에서 광둥성 출신이라고 하면 '부자인가 보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유명세와 경제적인 부유함에 비하면 대한민국 사람들의 거주 비율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데 아무래도 광둥성은 아직 일상 생활에서 [[광동어]]가 폭넓게 쓰이기 때문에 중국어를 배우려는 유학생들이나 관광객들의 비율이 적기 때문이다.[* 오히려 유학생들은 중국에서 상대적으로 가난한 지역인 동북 3성 지역으로 많이 가는 경향이 있다. 동북 3성 지역은 생활비도 저렴하고 표준중국어 발음을 배우기 좋다고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