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명시 (문단 편집) === 개요 === 서울특별시의 [[위성도시]]([[베드타운]]) 답게 서울특별시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많다. 알바 또한 광명시내 상권뿐만 아니라 인근 서울 지역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가산동에서 근무하는 광명시민만 13,000여명으로 집계되고 있다.[[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211808|관련기사]] 구로G밸리 지역 중에서 가산동 지역은 2,3단지 뿐이고 1단지는 구로3동에 있으니 구로G밸리에서 근무하는 광명시민만 대략 2만명 이상이라 추측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것처럼 서울특별시로 출퇴근하는 인구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아니지만, 이 비중이 경기도 내에서 가장 높은 것은 사실이다. 경기개발연구원에 따르면[[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516|기사]] 서울과 경기도 간 통행 비율집계에서 광명시가 50.7%로 경기도 내에서 서울과의 통행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과천 49.5%, 하남 47.2%, 구리 46.1%, 남양주 37.3%, 고양 35.7% 순으로 집계됐다.] 2010년도 데이터에서도 [[http://cafe.naver.com/rainup/768561|주간인구지수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꼴찌]]이며 유출지로는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로 나와있다. '''2015년''' 통계데이터에서도 광명시의 서울 통근율(통근 인구 대비)이 경기도 1위 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026862|기사]] 2010년의 통계청 자료에서는 전체 시 인구 대비 서울 통근, 통학 비율이 29%로 경기도 1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2위는 과천시.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용객 수에서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이 각각 전체 2, 3위를 차지할 정도라는 것은 광명시의 높은 서울 통근율을 입증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12세 이상 통근통학인구 중 서울 통근통학비율은 38.8%로 38.9%를 차지한 과천시에 비해 0.1%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바로 아래는 35.8%를 차지한 하남시. 참고로 시 승격 당시에는 서울 통근율이 무려 80%에 육박했다고 한다. 2017년 상반기 기준으로는 광명시의 시외 통근율이 전체 취업자 중 62.5%로 집계되었다. 경기도내 4위에 랭크되었으며 1위는 과천시(78.5%), 2위는 의왕시(74.9%), 3위는 군포시(65.4%)가 차지했다. 광명시와 비슷한 타 지자체는 구리시(61.3%), 오산시(60.1%) 정도. 이 탓인지 2010년 현재 광명시의 GRDP(지역 내 총생산)는 약 3조 9천억 원이며 1인당 GRDP는 12,054,000원으로 경기도 내 꼴찌에서 두 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개발가능부지 대부분이 택지지역으로 전용된 탓에 지역경제를 이끌 대규모 공업시설 등의 조성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기아자동차와 롯데칠성음료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대기업 사업장도 존재하지 않아 대부분 영세기업 및 거주민을 상대로 하는 소비시설들이 나머지 부분을 차지했다. 그러나 최근 소하지구 내에 입주한 광명 테크노파크와 에이스광명타워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핵으로 부상하는 중. 2012년 기준으로 광명시 지방세 납부액의 절반을 [[기아자동차]], 테크노파크, 롯데광명물류센터, 스피돔, 이마트소하점, 마사회 광명지점, 에이스광명타워에서 납부한 것으로 나왔다.[[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66904|관련기사]] 2016년 GRDP는 1인당 1,964만원으로 31시군 중 26위를 차지했다. 여전히 하위권이긴 하지만 30위였던 5년 전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 특히 고양시, 의정부시 등을 아래에 두고 대기업 사업장 많기로 소문난 의왕시를 바짝 뒤쫓는 쾌거를 달성했다. 별 다른 경제적 기반이 없는 것 치고 의외로 자영업 비중은 낮다. 인구 천명당 생활밀접형 자영업자 비중이 의왕시에 이어 [[http://www.ytn.co.kr/_ln/0102_201410280125068158|경기도에서 밑에서 두 번째]]. 상당수의 서비스 수요를 가까운 서울에서 흡수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 광명시 자체가 구로공단의 배후 주거지로 개발된 역사가 있는데다가 현재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의 '''직주생활권'''이고, 금천구와 동일한 지역노동시장권에 속하기 때문이다. 광명시 바로 옆에 대도시(서울특별시)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 광명시의 자족도시화를 방해하는 근본 요인인 셈이다. 광명시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단연 [[광명역세권개발사업]]로, 그간 경기침체로 지지부진했던 개발사업은 2000년대 말부터 속도를 내기 시작해 2012년 연말부터 [[코스트코]]가 영업을 개시하였고 2014년 12월에는 [[이케아]]와 [[롯데아울렛]]이 광명역세권에 들어섰다. 2017년까지 역세권에 조성을 추진중인 국제디자인클러스터가 완성되면 역세권 개발은 일단 큰 틀이 잡힐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