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명시 (문단 편집) === 산업 === 거대하고 또 그만큼 오래된([[1970년대]]에 최초 건립) [[기아]] AutoLand 광명이[* 소하동을 소하리라고 부르는 것은 시 승격 이후에도 오랫동안 시흥군 시절의 모습에서 크게 발전한 부분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안동이 꽤 빨리 하안리라는 이름을 벗어던진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지금도 기아 공장 인근의 완충지대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막상 소하보다 늦게 개발된 광명역세권 일직동이 일직리라고 잘 안 불리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이는 일직JC 때문에 일직동이 더 붙었다. 소하JC, 소하IC도 있지만 94년에 생긴 일직JC와 다르게 2016년에 생겨났다.] 광명시 소하동에 있어서 베드타운만이 아닌 자체 생산기능도 갖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소하리 공장은 그린벨트 지역에 있는데 이는 [[소하동]] 일대가 그린벨트에 편입되기 이전에 공장이 세워진 것이기 때문. 참고로 기아의 창업지는 옆동네인 서울 금천구 시흥동. 그래서 이 공장은 실제 생산하는 차가 많지 않다.[* 현재 [[기아 프라이드|프라이드]](수출용), [[기아 카니발|카니발]], [[기아 K9|K9]], [[기아 스팅어|스팅어]], [[기아 스토닉|스토닉]] 5종이다.] 1997년 기아자동차에서 서산오토밸리 사업에 착수할 때부터 소하리공장이 서산으로 이전된다는 소문이 파다했지만, 계획이 무산되었다. [* 소하동 입장에서는 매일같이 기아 공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소음 등 각종 환경문제로 시끄러운 것도 사실이다. 기아가 이거 무마하려고 광명시청과 시의회에 향응접대하다가 걸려서 망신살이 뻗칠 지경이니 차라리 나가리 소리가 나오는것도 당연하다. 광명시만 그런 게 아니라 시내 한복판에 공장이 있는 광주광역시에서도 비슷한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요새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로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철산1동 월경지에는 과거 대우자동차 정비센터가 있었는데, 이 부지에는 현재 롯데 광명물류센터가 들어서 있다. 대기업 사업장 외에는 1992년 경기도 최초의 아파트형 공장으로 설립된 광명시범공단[* 하안동 아파트형 공장이라고 불리는 그 곳이다.]과 2010년 문을 연 광명테크노파크·ACE광명타워 등이 있다. 전반적으로 공단을 조성할 부지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생산시설들은 아파트형 공장 형태로 입주해 있으며, 때문에 중소기업들 위주로 돌아가는 편이다. [[농업]]의 경우에는 [[1960년]]까지는 전체인구의 70%를 차지하였으나, 시 승격 이후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급격한 감소현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도시화가 더딘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하우스 재배 등 근교농업이 발달하여 고등채소와 과실류의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전체 인구의 15%[* 광명시 거주 경제활동인구가 아닌 광명시에서 경제활동하는 인구가 기준인 것으로 추정. 전자인 경우 서울통근 경제활동 인구가 포함되니 농업 종사자 비율이 확 낮아진다.]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