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양보건대학교 (문단 편집) === [[기숙사]] === 여학생 기숙사만 존재하였으며, 남학생 기숙사는 몇년째 건설 중이었다. 그래서 여학생 기숙사 건물에 남학생이 층을 나눠 지내고 있었다. [[남녀차별]]도 아니고 여학생 쪽에서만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며, 남학생 쪽에서는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따라서 남자쪽은 짐 나르는 풍경이 마치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보는 듯 하다. [[부실대학]]답게 시설도 정말 좋지 않다. 층마다 [[세탁기]]는 단 2개 밖에 없으며, 그 2개뿐인 세탁기도 연식이 상당히 구려서 성능이 [[영 좋지 않다]]. 무엇보다 용량이 적어서 빨래를 한번에 다 하지 못한다. 때문에 빨래를 하려고 세탁기를 사용하려는 학생들끼리 눈치게임이 심하고, 심하면 세탁물이 분실되는 경우도 많다. 공동[[화장실]]의 경우는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대변기는 2개 밖에 없어 아침에 대변 대란이 일어나고, 샤워시설도 겨우 4부스. 그나마도 가끔 온수가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샤워기 절반은 고장나 있고 호스에서는 물이 세며 세면대는 군대식으로 되어 있어 훈련소 풍경이 펼쳐진다. 총평으로 마치 [[구치소]]나 [[교도소]]에 들어간다면 이런 곳이지 않을까 느낄 것이며, 나아가 복학생이라면 [[육군훈련소]]나 [[신병교육대]]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덕분에 근처 [[원룸]]은 옛날에는 장사가 호황이였으나, 갈수록 학생수가 줄어 현재는 학생들이 아닌 근처 공장 노동자들이 입주하였다. 또한 주변 원룸들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그럼에도 사는 학생들이 없다는 게 함정이다.-- 이렇게 시설이 개판인데도 [[점호]]가 있으며, [[통금]] 시간 덕분에 자유생활도 불가능해 새벽에 철창으로 이루어진 펜스에서 위태롭게 몸을 밀어넣어 위험한 높이에서 뛰어내려 탈출하는 광경도 벌어지곤 했다. 기숙사가 산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온갖 자연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이후 학생들이 기숙사를 사용하지 않자 시설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사실상 폐쇄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며 곧 [[폐교]] 체험 [[핫스팟]] 예정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