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역급행버스 (문단 편집) == 상세 == 기존 [[광역버스]], [[직행좌석버스]], [[간선급행버스]]는 정류장이 많고 '''굴곡이 있어''' 목적지까지 빠르게 이어준다는 본래의 목적이 많이 퇴색됨에 따라 정류장 수를 획기적으로 줄여 기존 노선보다 평균 15분가량 단축시키기 위해 도입된 버스이다. 또한 입석 승차 금지의 원조격으로 앞쪽에 남은 좌석 수가 표시되어 좌석이 다 차면 다음 정류장부터 --당당히-- 무정차 통과해 보다 빠른 시간에 목적지에 갈 수 있게 한다. 국토부에서 광역급행버스 도색을 투표로 선정할 때 [[기아 그랜버드|그랜버드]]에 도색을 입힌 이미지를 올렸다. 이에 [[버스 동호인]]들은 2,100원으로 그랜버드를 탈 수 있게 되는 거냐며 설렜지만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지금껏 투입한 회사는 없다.]] 정작 그랜버드는 [[신강교통]]의 광역 노선인 [[인천 버스 9501|9501번]]과 [[경진여객]], [[가평교통]] 소속 일부 [[직행좌석버스]] 노선에만 투입되었다. 그러나 이들 회사 모두 보조금이 있는 천연가스버스를 원하지, 경유만 있는 그랜버드를 크게 선호하지는 않는 편이다. 그래서 인천 9501의 53인승 그랜버드를 빼면 모두 [[시외버스]], [[전세버스]] 출신 차량이다. 현재 광역급행버스 [[천연가스버스|규정]]상 [[기아 그랜버드|그랜버드]] 투입은 불가능하다. 천연가스 모델이 없고 경유만 있기 때문. 같은 이유로 [[볼보 9700|볼보 9700 싱글데커]]라든지 [[만 라이온스 코치]] 같은 외산 코치 모델은 아무리 훗날 차량 인증을 획득하더라도 도입할 수 없다.[* 볼보 9700 더블데커라든지 [[마르코폴루 SA]] [[마르코폴루 SA 파라디수 시리즈|파라디수 시리즈]] 1800 DD 모델 같은 경우는 차량 인증을 획득할 경우 예외다.] 광역급행버스가 도입됨에 따라 가장 피해를 본 곳이 바로 [[서울특별시청]]이다. [[인천광역시]]/[[경기도]]에서 서울로 들어오려는 [[광역버스]]를 '''[[교통혼잡]]을 이유로''' 신설은커녕 증차/연장도 반대하는데다 '''서울 버스는 [[2004년]] 버스 개편 이후 [[차량총량제]] 시행으로 단 한 번도 증차된 적이 없었는데''', 국토부에서 노선을 만들라고 면허를 직접 내주는 것이다.[* 이 점이 인천광역시/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의 열악한 광역행정 협력 거버넌스도 하나의 근원이 되었다. 이게 곪아 터진 것이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 사태이다.] [[서울운수|신성교통 서울법인]]에서 '''서울 버스로 노선을 신설하자 5년 만에 증차가 돼서''' [[서울특별시]]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충격이었을 듯하다. 그러나 막상 신설이 된 후로는 더 이상의 추가 증차가 어렵게 되는 등 이런저런 문제가 겹치며 결국 '''모두 [[인천광역시 시내버스|인천]] 버스/[[경기도 시내버스|경기]] 버스'''로 전환하기에 이른다. 반면 경기도민들과 인천시민들에게는 그야말로 빛과 소금. [[2012년]] [[6월]] [[거가대교]]를 경유하는 [[부산광역시|부산]] - [[거제시|거제]] 및 부산 - [[울산광역시|울산]] 간 [[시내버스]] 운행 문제로 시끄러워지자, 국토부는 [[동남권]]에서도 광역급행버스 도입을 추진하게 되었다. 동남권광역교통본부 주관으로 2개월 안에 합의안을 도출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국토부가 직권 조정,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newsId=20120702000140|신설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2013년]] [[10월]]에 국토부가 기존에 언급하였던 광역급행버스가 아닌 [[하단역]] - [[연초면|연초]] 간 [[직행좌석버스]]를 [[부산광역시|부산]], [[거제시|거제]] 양 [[시(행정구역)|시]]가 각각 5대씩, 총 10대를 투입하여 운영하는 중재안을 발표하였다. 이후 이 중재안은 양 시, 도 간의 협의를 통하여 노선, 요금 등에서 일부 조정이 이루어져 최종 확정되었으며, [[2014년]] [[1월 24일]]부터 운행하기로 잠정 합의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거제 시내버스 운행 논란]] 참고. 본래 급행버스는 수도권에서 운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나 2014년 5월 규정 개정으로 인해 비수도권에서도 광역급행버스를 운행할 수 있다. 2017년 현재까지는 아직 사례가 없다. 2016년에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기존 M버스와 유사한 형태를 지닌 [[경기도 급행버스|굿모닝 급행버스]]가 등장하였다. 2017년 3월에는 좌석예약제를 시범 실시할 [[http://news.donga.com/3/all/20170208/82762861/1|계획에 있다.]] 시범 대상 노선은 [[광역급행버스 M4403|M4403번]], [[광역급행버스 M6117|M6117번]]이다. 2017년 8월, [[국토교통부]]가 내년 상반기까지 도로법과 철도법, 대도시권 광역관리법을 개정으로 내년 하반기,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광주·부산 최소 4곳 대상으로 [[광역교통청]]이 개설하게 된다. 이를 통해 법적 근거력을 가지게 되는 광역교통청은[* 13년 12월에 폐지되었던 동남권 광역교통본부는 법적인 행정 근거력이 없어 지자체들 간의 이견만 보인 채 흐지부지 끝난 면이 있었다.] 국토부 산하에서 버스 노선 등에 대한 독립적인 인·허가권을 가져가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역교통청]] 문서로. [[https://www.google.co.kr/amp/news1.kr/amp/articles/%3f305787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