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영사명 (문단 편집) ==== 게임 모드(PvE) ==== 콜 오브 듀티나 배틀필드 베낀 게임 소리 듣지만 그래도 인공지능 적들을 상대로 싸우는 [[코옵]] 모드만은 독창성이 잘 드러났다. 물론 가장 많이 죽어나가는 적들은 '''[[일본군]]과 [[자위대]]'''로 사실상 본 게임의 존재 의의(?). [[페이데이 2]] 수준의 팀워크를 요구하는 그런 빡센 코옵과는 거리가 먼 웨이브 방어 식이다. 하지만 '''이 게임의 코옵은 미션 자체의 난이도가 어려운 게 아니라, 온라인 게이머 특유의 협동 정신 부재''' 때문에 어렵다. 한국인 입장에서 기지가 먹히거나 말거나 자기 할 일만 하고 있는(더욱이 '''길이 적으로 막힌 것도 아니라면''') 꼴을 보면 홧병나기 딱 좋다. 이런 현상이 심할 때는 '''10라운드 중 1, 2라운드만에''' 코옵이 깨지기도 한다. [[http://www.imfdb.org/wiki/Passion_Leads_Army,_The_(aka_Glorious_Missions)|적들의 면면은 대충 이렇게들 생겼다.]] 그리고 스크린샷을 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일본군과 자위대의 고증 구현이 참으로 [[쓸데없이 고퀄리티]]다. 일본군은 시간대에 안 맞는 100식 기관단총(1939년에 개발)이 나오고 11년식 경기관총의 잡는 방법이 틀렸으며[* 원래 11년식 경기관총을 들고 이동하거나 사격하려면 총열쪽에 별도의 손잡이 부속을 부착한 다음 손잡이 부분을 잡는것이 제대로 된 방법이다. 인게임에서 묘사된대로 잡으면 탄피배출구가 가려지는것은 물론 손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장교급의 복장이 시대가 안 맞는 다는 것만 빼면[* 사병의 경우 중일전쟁 시기에 입은 5식 군복(폐쇄형 칼라와 칼라의 붉은 보병 병과장)이 맞는데 문제는 장교용인 개방향 칼라의 98식. 2차 상하이 사변은 1937년인데 이 98식 군복은 1938년에 나왔다. 이런 개방형 칼라를 가진 군복이 일반 병사용으로 제식 채용된 것은 1938년 이후 일본군이 주로 입었던 98식 군복 이후부터이다. 1938년 전까지 병사들은 게임 상에서도 나오는 목이 답답해 보이는 5식 군복을 입어야 했다. 98식 군복은 원래 황색이 아님에도 몇몇 대중매체에서는 5식 군복과 같은 황색을 띈 98식 군복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일본군 중에서도 고참급 하사관 혹은 장교가 짬의 상징으로 구형 5식의 칼라를 개조해서 98식처럼 만든 케이스이므로 존재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군장은 물론 총기 버전의 고증[* 남부 14년식 권총은 초기 버전이 등장하고 38식 소총에 꽂혀있는 30식 총검도 초기모델로 넣었다.]까지 제대로 맞췄고 자위대는 [[특별경비대]]야 그렇다고 쳐도 아예 [[호위함 입입검사대]]같은 극 마이너한 인지도의 부대까지 재현했다. 몇가지 팁을 제시하자면, 적을 죽이면 나오는 포인트를 아끼지 말 것. 하지만 낭비하지도 말아야 하는데, 이 포인트는 많이 가지고 있을 수록 사망 시 까이는 양도 늘어나므로 최선의 방법은 역시 최대한 안 죽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