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장(웹툰) (문단 편집) === 이금손 === 검사. 이용준의 장남. 작중 묘사 상 부패검사로 보인다. 사법거래나 성철과의 뒷얘기 등에서 보아 '자신의 것'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다. 자신이 보기엔 하류 깡패에 불과한 해범을 아니꼽게 보며 성철에게 해범의 처신을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하다가 기준에게 습격받는다. 비열한 악인이지만 그래도 검사까지 하는 그 머리가 어디 가진 않는지 봉산 주운일가 4인방중 구석동 & 구준 부자나 아버지 이용준보다는 상황판단력이 좋다. 47화에서 구석동이 프로 격투기 선수를 데려오면 된다고 하자 이용준이 과거 광장 결투때 싸움 잘친다는 운동선수들 싹 데려왔다가 전원 불구돼서 나가지 않았느냐고 서로 탁상공론만 하는 동안 이금손은 그냥 프로 격투기 선수를 데리고 온다고 섭외하는건 좋은 핀단이 아니며 싸움 장소가 관객들이 있는 케이지가 아닌 높으신 정재계 인사들이 있는 여의도 광장에서 얼굴 팔며 격투기 선수 커리어가 끝장날 수 있는 상황을 쉬이 감수할 선수가 많지 않다는 점. 격투기 선수를 섭외할 시 고려대상은 남기준처럼 뒤가 없는 상황에 이번 싸움에서 지면 인생이 끝나버리는 절박한 상황에 처한 놈 또 하나는 구석동에게 회장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으셨냐며 남기준이 운이 좋았던것이며 수많은 싸움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이건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이 따라주지 못하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며 더 젊고 더 뛰어난 실력을 기본 옵션으로 이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확실한 승리 조건이 만들어질 거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덩치에 걸맞게 겁많고 찌질하다는 이용준의 아들답게 검사까지 올라간 엘리트이지만 찌질한 본성까지는 도저히 고쳐지지 않았는지 박병석과의 싸움에서 간신히 이긴 남기준을 구석동과 이용준이 마무리시키라고 칼로 조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괜히 칼을 들고 나가 남기준 앞에서 승리감에 도취돼 아버지인 이용준이 칼 버리고 빨리 안나오냐는 말도 씹고 가오를 잡다 조남겸이 이끄는 무리들에게 습격을 당했고 그 무리에게 난 재들하고 다르다고 찌질함을 보이자 바로 배트로 무자비하게 맞고 끌려가게 된다. 본의 아닌 찰진 먹방을 시전하는데, 작중에서도 천해범과 담판할 때 갈비 먹방을 했으며 조남겸 일파에게 구석동과 함께 신나게 얻어맞고 끌려간 뒤 조남겸이 호의를 베풀며 부산 명물 [[돼지국밥]]을 사주며 많이 무야 새살도 잘 돋는 거라고 격려(?)해주자 음식에 손도 못대고 있는 구석동과 달리 이금손은 바로 손이 식기에 가면서 돼지국밥 먹방을 찍는다. 구석동에게 이금손이 대한민국 검사를 어떻게 하지는 못할 거라고 하자 조남겸은 니 바보냐며 너는 서울의 검사장이 부산 검사장과 짝짜꿍해서 부산으로 발령났다고 하자 그럼에도 개의치 않고 국밥 먹방을 하는 이금손에게 "입에 맞나. 그래 마이 무라. 묵으면서. '''팔이 좋을지 다리가 좋을지 생각해 보라'''"고 하자 갑작스레 토해버리는 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