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광역시/정치 (문단 편집) ==== 제2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보수 정당의 약진 ==== [[광주광역시장]]으로는 [[국민의힘]] [[주기환]] 후보가 출마하게 되었다. 참고로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역대 최초로 보수 정당 후보인 윤석열 대통령이 '''12.72%'''를 기록하여 제일 높게 나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지난 대통령 선거에 이어 국민의힘이 선거 보존마지노선인 '''15%'''를 넘어 더 높은 득표율을 받아 선전할지 아니면 다시 예전처럼 되돌아 갈지 주목된다. 하지만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광역자치단체장 중 호남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크게 패배하게 된다면 자칫하면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AGAIN 2006]]처럼 되돌아 갈 수 있어 [[호남 자민련]]이라는 비판도 피할 수 없다.[* 믿을 수 없게도 실제로 영남권인 TK 뿐만아니라 서울특별시의원 지역구 선거에서도 사실상 ''' TK못지 않은''' 험지인 강남 총 제1선거구~6선거구 중 두 곳에서만(제5선거구, 6선거구) 25개구 지역구 시의원 선거와 달리 유일하게 국민의힘이 무투표로 당선되었다. 특히 제1 선거구에도 '''TK에서 보수세가 제일 강한 [[대구광역시]] [[서구(대구광역시)|서구]]와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뛰어넘은 보수 정당에게 몰표를 던진 압구정동이''' 위치해 있어서인지 더불어민주당은 결국 후보를 내지 못하고, 결국 무소속 후보와의 양자 대결로 치르게 되었다. 사실상 국민의힘 입장에서 보면 서울특별시 전체 지역구 시의원 무투표 당선인이 총 3명이라 보면된다.] 참고로 12년 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시 [[한나라당]] [[정용화(정치인)|정용화]]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역대 사상 최초로 보수 정당 후보로서 '''14.22%'''라는 득표를 기록하여 갱신하였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얻은 득표보다 더 높은 수치라고 봐야된다. 그러나 예상과 전혀 달리 [[주기환]]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15.90%'''라는 득표와 함께 '''역대 보수 정당 최고의 득표를 기록했음과 동시에 최초로 선거비를 보전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같은 지역 기초자치단체장으로 출마한 [[양혜령]] [[동구청장(광주)|동구청장]] 후보는 '''무려 19.60%'''[* 보수 정당 역사상 최고의 득표율.]라는 20%에 육박한 득표율을 기록했고, 강현구 남구청장 후보는 '''15.93%'''[* 보수 정당 역사상 최고의 득표율.]라는 득표율을 기록했고, 강백룡 북구청장 후보는 '''15.72%'''[*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보수 정당 최고의 득표율.]라는 득표율을 기록함으로서 광주광역시에 출마한 시장은 물론이고 기초자치단체장까지 '''전부 선거비를 보존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광산구청장의 경우 국민의힘 뿐아니라 무소속 후보도 등록하지 않아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 1명만 출마하게 되어 [[무투표 당선]] 되었다. 서구청장도 마찬가지로 현직 구청장인 [[서대석]]은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되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였고, 상대 후보 역시 더불어민주당 단수 공천 받은 [[김이강]] 후보가 출마하여 같은 더불어민주당끼리 양자 대결로 치르게 되었다.] '''또한 시의회 비례대표 1명이 당선되어 기적적인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이는 1995년 지방자치제가 처음 시행된 '''27년 만에''' 광주광역시의회에서 '''보수 정당의 비례대표가 당선되었다.''' 참고로 광주광역시 지역의 투표율은 '''37.66%'''로 전국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는데[* 공교롭게도 전통 보수 텃밭이라 불리는 대구광역시가 광주광역시 다음으로 전국 투표율이 2번째로 낮았다.] 이는 '''광주광역시 지역의 역대 투표율 중에서 최하위였다.''' [[박지현(정치인)|박지현]], [[윤호중]]을 위시한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의 삽질과 사과쇼 및 지방선거 과정에서의 공천 파동으로 인해 호남 지역민들의 투표 효능감을 극소화시켰다는 게 중평이라 볼 수 있다.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만 해도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81.5%'''의 투표율을 기록했던 곳에서 저 정도 수치가 나온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