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교육대학교 (문단 편집) == 커리큘럼 == * '''1학년''' : 대부분의 교양과목과 선택과목을 듣지만 교육심리, 교육학개론과 같은 교직과목도 포함되어있다. 1학년에서 제일 조심해야할 때는 바로 장구, 단소, 시창이 연타로 들어있는 학기이다. 분명히 3종류, 2시간을 듣는데 학점은 1학점이다. 하나라도 F맞으면 전부 다 다시들어야한다.[* 2006~2007년 당시 장구&단소 교수가 1학년 절반에게 F를 주는 바람에 2학기에 학교에서 재수강 시간을 따로 편성해 줄 정도였다.][* 장구&단소 교수는 2022년 1학기 이후로 정년퇴임했다.] 일부 학생들의 경우 이 커리큘럼에 충격먹고 자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거기에 2016학년도부터 수영이 1학년으로 내려오면서 전반의 경우에는 친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쌩얼을 보는 참사가 발생한다. 수영의 경우 교내에 있는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진행하는데, 수영장이 없던 2022년 이전에는 동구주민센터까지 가서 수업을 받아야 했다.. (즉, 기본적으로 예체능에 재능이 없다면, 학교 생활이 무척 힘들 수도 있으니, 만약 본인이 예체능에 재능이 없다면 광주교대, 아니 교대 진학 자체를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기를 추천한다. 이는 본인이 교사가 되어서도 무시할 수는 없는 부분일 것이기 때문에 언급해 놓는다.) 후반 학생들은 전반의 모습을 보고 방학때 미리 대비해놓자. 9월달에는 1주일동안 실습을 간다. 하지만 1학년은 아는것도 없고, 실습학교에서도 뭘 시키질 않으니 사실 학교 구경 가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실 이건 2학년 농어촌 및 도서벽지 실습, 심지어 3학년 1학기 학습보조강사 실습까지 해당되는 말이다.) * '''2학년''' : 제일 힘든 시기. 주마다 적으면 6개 많으면 10개 이상의 과제와 음미체를 아우르는 실기, 각종 조모임 등등 바쁘기 그지 없다. 음미체 실기 과목들은 주당 2~3시간 수업인데 어째 학점은 1학점이다. 원래 실습은 없었으나 12학번부터 3학년에 있던 농어촌 및 도서벽지 실습이 2학년 1학기로 내려왔다. 2학년 최대의 공포는 바로 기계체조[* 과목 자체의 난이도 이상으로, 배우는 동작만 20여개 가까이 된다. 졸업을 앞둔 4학년 2학기 재수강생에게도 F를 내리는 L모 교수 때문에 악명이 높다. 특히 여학생들에게. 해당 교수가 2018년 총장 선거에 당선됐다는 소식이 있어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하지만 그 교수가 미투 운동에 연관되어 총장 임용이 되지 않았다. 모교수에 대한 전수조사를 한다고 했으나, 아직까지도 실시하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다.--[[현시창]]-- 수업 방식은 한두번 보여주기 식으로 시범을 보여준 다음 해보라는 식으로 알려준다. 복근 운동만 하면 이 수업에 무리가 없다고 담당 교수가 이야기하나, 운동신경이 없는 학생이라면 따라가기가 매우 힘들 것이다.]이다. 일부 학생들에겐 미술도 공포다.(무려 일주일에 4시간. 물론 미술실기와 미술과교육 모두 포함해서 4시간이다.) 그런데 학점이 걸려있다보니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다들 어떻게든 잘 해낸다. 다만 못버티고 자퇴하는 경우가 있다 카더라. 조모임, 과CC와 더불어 과 내 분위기를 망치거나 흐리게 만드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 '''3학년''' : 3학년때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등 교과교육학을 주로 배운다.[* 1,2학년때는 예체능 교과교육학과 영어교육학, 과학교육학을 배운다.] 1,2학년때는 거의 의미가 없었던 과별 심화과정이 3학년부터 시작한다. 또 2주짜리 교육실습을 다녀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06학번까지는 4학년 때 실습을 두 번 갔다. 그 중 2주짜리 실무실습이 3학년으로 내려오게 된 것. 그리고 12학번부터 농어촌 실습이 2학년으로 내려왔다.]. 2학년보다 널널하다고 하기도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체육과목이 좀 덜 빡셀 뿐이지 조모임이나 실습 보강때문에 빡센건 마찬가지. 널널해 보이는 것은 3학년쯤 되면 '''조모임 요령'''[* 과대가 시간표 조정해서 하루 강의없는 날을 만들어서 날잡아서 조모임을 할 수 있게 한다거나, 파트별로 나누고 서로 체크해주기 등]이 생기기 때문에 널널해 보이는 것 뿐이다. '''학습보조강사제'''라는 새로운 제도가 2013년부터 생겼는데, 교육청과 연계하여 3학년 1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1주일에 8시간(4시간씩 2번)씩, 총 5주 실제 초등학교에 가서 교사의 업무를 도와주거나 학습부진아를 지도하는 등의 일을 하게 되는 제도이다. 총장이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정책으로, 한마디로 인턴교사제에 가깝다. 참고로 시급 4500원[* 본래 1만원이었으나 12학번 시급 8천원, 15학번 4550원 꼴로 대폭 삭감]을 지급한다.[* 사실 대학생으로서 오전 일찍 일어나야 하는 중노동인데다, 담임교사 조차 힘들어하는 부진아를 병아리 대학생 교사가 맡는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돈을 안받고 안하는게 나은 일이다. 정말 힘들다. 이제는 액수마저 대폭 삭감되었다.] * '''4학년''' : '''도서관'''에 둥지를 틀게 되는 시기. 임용고시 준비를 위하여 열심히 공부하지만 1학기때 있는 교생실습가서 공부한거 다 리셋하고 다시 시작한다.[* 물론 교생실습에서 지도안 요령같은 것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와 임용에 써먹는 학우들도 많다.] 4학년 모두의 임용합격을 바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