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축구전용구장 (문단 편집) === 가변석 안전 관련 === 2023 시즌에 들어 원정 팬들 중에서 원정석이 있는 S석 가변석의 흔들거림이 심하다는 여론이 많다. 본래 [[코로나19]]로 인해 이전 시즌까지는 원정석에 팬들이 많이 올 일도 없었기에 알려지지 않았던 문제점으로, 원정 팬들이 방방 뛰며 응원을 할 경우 안전 요원들까지 우려할 정도로 원정석의 가변석 흔들림이 심하다는 것이다. 특히 [[그라지예|대구 서포터즈]]가 찍은 영상을 보면 관중석이 마치 물결을 치면서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https://www.instagram.com/reel/CsNUm8Tszfh/?igshid=NTc4MTIwNjQ2YQ==|#]] 팬들의 문의가 이어지자 광주 FC 공식 홈페이지 답변을 통해 구단의 대응과 향후 방향에 대해 안내했다.[[https://m.fmkorea.com/5774275904|#]] 2023 시즌에 앞서 전문기관으로부터 관람석 구조 안전확인을 실시하였으며, 현장조사 결과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고 이 결과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제출하였으나, 조사에 참여한 건축구조기술사로부터 응원 시 관람객의 단체 행위[* 단체로 박자에 맞추어 수직으로 뛰는 행위]는 지양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기에 이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겠다는 내용이다. 다만 극장골이 들어가는 등 순간적인 통제가 힘들어지는 상황에서 원정팬들이 환호하다가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만큼 사실상 말도 안되는 소리로 여겨지며, 제대로 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활발하다. 추가로 관중석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광주 FC의 이전 홈구장이었던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하필이면 월드컵경기장 역시 경기장 보수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광주광역시]]의 인근 도시인 [[목포시]]의 [[목포국제축구센터]]나 [[장성군]]의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을 임시로 사용하자는 등 각종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후 조사 결과 원정석 뿐만 아니라 본부석 가변석의 상황도 기존 구조 안전확인 때와는 달리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붕괴 전조 증상으로 해석된다는 평을 받았다.[[https://m.nocutnews.co.kr/news/5949393|#]]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광주 FC]] 측에서 원정석이 있는 S석을 모두 폐쇄하고 E석의 D1~3 구역을 임시로 원정석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S석 뿐만 아니라 본부석 가변석 등도 위험하다고 평가받은 만큼, 하루빨리 모든 가변석을 보수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때문에 D1~3구역으로 원정식이 옮겨진 이후, 2023 K리그 16R 광주 vs 포항의 맞대결에서 [[마린스|포항 서포터즈]]가 최대한 점프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 라운드인 17R 광주 vs 수원의 맞대결에서 [[프렌테 트리콜로|수원 서포터즈]]는 득점할 때만 단체로 점프를 했는데, 여기서도 흔들리는 느낌을 받은 원정팬들이 존재해 빠른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9R 광주 vs 전북의 맞대결에서 [[매드 그린 보이즈|전북 서포터즈]]가 D구역 전체를 배정 받았을 때 콜리더가 점프를 박수로 대체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점프는 커녕 서서 박수만 쳤는데도 흔들림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본 경기장을 향한 민심은 갈수록 악화되어 가고 있다. 다행히 2023년 말에 전 좌석을 대상으로 보강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문제가 됐던 원정석 구역은 9월 경에 오픈한다고 한다. 9월 24일 [[전북 현대 모터스]]전부터 C구역(원정석) 좌석이 안전 검사를 통과 후 다시 개방했다. 그럼에도 가변석 특성상 점프 응원시 생기는 요철현상에 대한 우려가 없어지지 않았다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