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학병기 (문단 편집) ==== 장점 ==== * 광속 광학병기에서 발사된 [[레이저]]는 빛의 성질상 직진하며, 빛의 속도로 적에게 도달하기 때문에 지구 내에서의 거리라면 [[히트스캔|발사와 동시에 명중한다]]는 장점이 있다. 우주급 거리에서는 딜레이가 좀 있긴 하지만, 그 어떤 재래식 투사체가 범접할 수 없는 빠른 속도이다. 게다가 [[레이저]]는 빛의 속도로 전달되는 만큼, [[특수 상대성 이론|레이저를 시각적으로 관측할 수 있다는 것은 레이저가 이미 타겟에 적중했다는 말]]이기 때문에[* 자연계에서, 정보의 최대 전달 속도는 진공에서의 [[광속]]이다.] 포구 등을 보고 곧 발사될 레이저를 예측해서 피하는게 아닌 한, 이미 발사된 레이저를 의식하고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겨우 음속 레벨에서 노는 포탄이나 미사일은 몇 km단위의 초장거리에서는 착탄까지의 시간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기 때문에 회피하거나 요격할만한 시간이 주어지기라도 하지만, 레이저는 관측=피격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그런 게 불가능하다는 것. 만약 지구상에서 달 표면의 콜로니를 공격해야 한다고 가정했을 시, 달까지의 직선 최단 거리인 30만km를 마하 100 속도의 미사일이 날아간다고 가정해도 꼬박 3시간이 넘게 걸린다. 반면 광속으로 발사되는 광학병기의 경우 표적이 달 뒷면에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단 1초 만에 달 표면을 타격할 수 있다. [[특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자연계에서 정보의 최대 전달 속도는 진공에서의 광속이라 투사체의 속도가 아무리 발전해도 빛의 속도를 이길 수 없다. 이를 회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레이저의 발사 방향을 예측해서 미리 대비하는 것이다. * 직진성 [[목성]] 이하의 [[질량]]은 [[중력 렌즈 효과]]로 인한 궤적의 왜곡이 적기에 지구 내에서는 발사와 동시에 명중한다. * 관측 불가 레이저의 궤적은 [[공기]]중의 먼지에 의해 [[산란#s-2|산란]]되거나 공기 자체를 [[플라즈마]]로 만들면서 지나가는 왜곡을 보지 않는 한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 * [[플라즈마]] 생성 [[레이저]]는 고열의 빛이라, 고출력 레이저는 날아가면서 주변 [[공기]]를 [[플라즈마]]화시키는 블루밍 현상을 일으킨다. 레이저 자체에 목적이 있지 않다면 근거리에서 공기중에 플라즈마를 일으키는 것으로 [[화면]]을 그려낼 수도 있다. 다만 이러한 블루밍 현상은 레이저가 날아가면서 궤적을 그리는 주변의 [[공기]]를 [[플라즈마]]화시켜 부가적인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대신, 레이저 자체의 위력은 저하시킨다는 문제점이 있기도 하므로 이 점에는 유의해야 한다. * 낮은 발사 비용 레이저 발사대의 설치 비용은 천문학적이지만 레이저 자체에는 화약이나 고도의 유도체계가 필요 없다. 레이저의 출력마다 비용이 다르지만, 발사 비용이 발당 한화 3,000원이 채 안 된다. * 무반동 질량이 없기에 [[반동]]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