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합성 (문단 편집) === 생태계 차원에서 === 또한 광합성은 지구로 유입되는 막대한 양의 태양에너지를 생태계에 공급해 주는 '''거의''' 유일무이한 수단으로 현재 지구 생태계의 에너지가 흐르기 시작하는 가장 첫 단계라 볼 수 있으며, 생태계는 광합성을 통해 합성된 유기물로 지탱된다고 볼 수 있다. 지구 생태계가 광합성에 의해 유지된다고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지상에서는 생산자인 식물이 생산한 유기물은 1차 소비자인 초식동물에 의해 소비된다. 그리고 2차 소비자인 육식동물들은 1차 소비자인 초식동물 또는 다른 2차 소비자인 육식동물을 잡아먹으면서 살아간다. 마지막으로 이들의 사체, 노폐물, 잔존물(낙엽과 같은) 등을 처리하는 분해자인 [[균]], [[고균]], [[세균]] 역시 이와 연결된다. 그리고 바다에서는 1차 생산자가 [[남세균]]과 [[규조강]] 2차 소비자가 이들을 잡아먹는 [[플랑크톤]]으로 바뀔뿐 비슷하게 진행된다. 이처럼, 광무기독립영양색물은 생태계의 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광합성을 하는 세포 기관인 [[엽록체]]는 '전 세계를 먹여살리는 세포 소기관'으로 보아도 될 정도. 단, 여기서 '''전부'''가 아닌 '''거의'''라고 표현한 이유가 있다. 일부 생물은 빛이 아닌 유기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이산화탄소(또는 HCO3-인 탄산염)를 유기물로 동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물을 화학무기독립영양생물이라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사례인 [[심해]]에 있는 [[열수구]] 근처의 화학무기독립영양생물은 열수에 녹아 나오는 황화합물 등을 통해 유기물을 합성한다. 이 발견으로 인하여 [[유로파(위성)|유로파]]와 같이, 빛은 없지만 두꺼운 얼음 아래 물이 가득한 천체에서도 생명체가 살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