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혼록 (문단 편집) === 장강수로맹(長江水路盟) === * {{{#!folding 수상군자룡(水上君子龍) 도장옥 ☜ 【당대의 장강수로맹주이다. 산중비천호 주전웅과 함께 '''강룡산호(江龍山虎)'''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수적들의 대장이라고 볼 수 없게 상당한 호인(好人)에 대협이라 부하들에게 인망이 매우 두텁다. 그렇기에 다짜고짜 쳐들어와 조카인 도무기를 잘못 교육했다며 큰소리치는 조수인에게 패하고도 전혀 부정적인 감정을 갖지 않는다. 오히려 조카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었다면서 진심으로 고마워해 조수인에게 빠른 배를 빌려주기까지 하는 대인배스러움을 보여준다. 나중에 혈선교가 대영웅대회에서 꾸미는 음모를 막는 데 일조한다.】}}} * {{{#!folding 백학선옹(白鶴仙翁) 주박 ☜ 【1자(尺)[* 촌(치, 寸) = 3.03cm, 자(척, 尺) = 30.3cm, 장(丈) = 303cm.]나 되는 하얀 수염에 흰 옷을 즐겨 입어 신선같은 풍모를 자랑하는 노고수이다. 맹주인 도장옥의 인품에 반하여 십대수상객(十大水上客)에 이름을 올린다. 육풍목이나 무호성보다도 한 배분이 높아 어부와 같은 노후 생활을 즐기면서 종종 도장옥이 수로맹을 이끄는 데 노련한 경험으로 큰 도움을 준다. 죽은 장강광설자(長江廣舌子) 탁전구의 스승과는 절친한 사이여서 탁전구는 난처한 일을 당했을 때 그에게 조언을 구하러 온다.】}}} * {{{#!folding 수리비도(袖裏飛刀) 이무간 ☜ 【그도 십대수상객 중 한 명이다. 성격이 급하고 거칠어 일단 불이 붙으면 앞뒤를 가리지 않고 설쳐댄다. 이 때문에 곤경에 처한 것도 한두 번이 아니면서 반성하기는커녕 그래도 자신이 나섰기에 일이 보다 빨리 해결되지 않았냐고 큰소리칠 정도로 얼굴이 두껍기도 하다. 그런 성격과는 어울리지 않게 비도망(飛刀網)이라는, 칼날은 실을 끌고 실은 허공에서 엉기며 그물을 짜 적을 덮어 씌우는 치밀한 수법을 사용한다. 전후 사정을 확인하지 않은 채 수로맹주 도장옥이 패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앙갚음하러 조수인이 타고 있는 배에 오른다. 그 결과 된통 당해 장강에 내버려지는 꼴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