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괘종시계 (문단 편집) == 사용법 == * 처음에 괘종시계를 손에 넣으면, 우선 시계판을 본다. 만약 시계판에 태엽감는 구멍이 있다면 태엽식이거나 키를 돌려서 감는 추낙하식이고, 없으면 체인을 감는 추낙하식이거나 전자식이다. 우선 추를 달고 태엽식이면 태엽을 감고, 추낙하식이면 무거운 추 부분이 위로 올라가도록 체인을 잡아당겨주고 (키 체인 방식은 키 구멍을 키로 돌려서 감고), 전자식이면 건전지를 넣어주면 작동한다. * 시계바늘은 시계문을 열고 직접 바늘을 왼쪽 오른쪽으로 돌려서 맞춘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시보장치가 돌아가는 동안에는 절대로 시계바늘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선 안 된다. 매커니즘이 꼬여서 고장난다. 한 번 15분 단위로 시계방향으로 움직여보고 타종을 하는지 확인해본 다음 시간을 맞춘다. 정각 타종을 기준으로 할 경우, 50분 정도에 철컹 하는 소리와 함께 시보장치가 풀리는데 이 때부터 시계바늘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안 된다. * 괘종시계의 시보소리는 듣기 싫다면, 시보장치를 끄는 레버를 당기든가 만약 그게 없다면 시계를 타종하는 망치를 손으로 꺾어놓으면 된다. 이 때, 너무 힘을 주면 [[무브먼트(시계)|무브먼트]] 자체가 고장나니까 적당히 하자. 실제로 중고매물로 나오는 괘종시계들을 보면 이렇게 꺾어놓은 시계들이 꽤 있다. 좀 더 온건한 방법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종을 치는 작은 망치와 종이 닿는 부분에 천이나 솜을 감아놓거나 해도 꽤 효과를 볼 수 있다. * 시계가 다 망가져서 버리거나 시계 케이스를 리폼할 경우, 그 안의 무브먼트와 시계추, 태엽감는 열쇠는 따로 챙겨두자. 황동재질이라 고물상에 갖다 팔면 꽤 돈이 되는데다가 아직 무브먼트가 쓸 만할 경우, 새로 괘종시계를 만드는데 쓸 수 있다. 나무로 새로운 케이스를 만드는 것도 목공기술만 된다면 그리 어렵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