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도신사 (문단 편집) == 상세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attachment/kim-koido3.jpg|width=450]] 괴도'''[[신사]]'''라고 불리고 있지만 실제 성별은 '''여성'''이다. 성우는 [[도도 아사코]]. 한국판 성우는 [[장혜선]](비디오판)/[[이명희(성우)|이명희]](대원 재더빙). 이름, 연령, 본모습 등은 정체불명이며 다만 긴 헤어스타일이라는 것만은 밝혀졌다. 그리고 일단 자기 주장으로는 몸매도 타고난 나이스바디인 듯. 실제 얼굴은 나오지 않지만 가끔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뒷모습이 나온다. 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변장하지 않을 때는 굉장히 간살부리는 말투를 쓴다. [[파일:attachment/kim-maki.jpg]] 변장의 달인이며 민간인에게 얼굴을 보일 때는 미술 잡지 기자인 다이고 마키라고 하는 여성으로 변장해 모습을 드러낸다. 김전일과 일행들에게 주로 이 얼굴을 보여주는데, 김전일에게 '다이고 마키=괴도 신사의 변장'이란 이미지가 박혀있기 때문에 정체를 밝힐 때 구태여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없어 편하기 때문. 즉 괴도신사의 살인 이후로는 김전일을 만나겠다 싶으면 항상 '''이중 변장'''을 하고 나간다. 본인도 마키의 얼굴을 마음에 들어하는 듯하다. 이 때문인지 다이고 마키의 얼굴이 실제 괴도신사의 얼굴인줄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사실 다이고 마키의 얼굴을 하고 있는 이유는 본인이 "편해서/마음에 들어서"라고 하지만, 작가 입장에서는 매번 미모의 얼굴을 생각해내기 힘들테니 그냥 우려먹는 듯. 괴도신사의 살인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진짜 다이고 마키라는 여성은 따로 있으며 가모우 화백의 아틀리에에 오기 전에 미리 그녀에게 호화 휴양지 초대권을 보내어 마주칠 일이 없게 했다고 한다. 작중에서 유일하게 애니판 [[사신 병원 살인사건]]에서 괴도신사가 아닌 진짜 다이고 마키가 등장한 적이 있다. 다만 김전일이 만난 것은 아니고 크루즈 내에서 아케치가 만났다. 똑같이 변장의 달인인 [[타카토 요이치]]는 일단 남성이기 때문에 여성으로는 한번도 변장한 적이 없지만[* 물론 한 적이 없다일 뿐이지 못 한다고 한 적은 없다.][* 다만 여자가 남자로 변장하는 쪽이 상대적으로 쉽고 그 반대는 상당히 어렵다. 골격을 키우는 변장은 가능하지만 그 반대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 괴도신사의 경우 여자치고는 꽤 큰 키라고 언급되는데, 대략 170 언저리라고 보면 일본 남자 기준으로는 평균키보다 불과 1cm 작은 정도이다. 문제는 타카토 요이치는 키가 175cm 정도라고 언급되는데, 일본 여자 평균키가 159cm라는 것을 생각해봐도, 타카토가 175cm에 50kg 전후의 슈퍼모델 체형이라고 해도, 평균키보다 16cm 정도 큰 키를 감안한다면 상당히 눈에 띌 것이다.] 이쪽은 남성으로도 변장할 수 있다. 범행을 저지를 땐 살인은 절대하지 않으며 가치있는 예술 작품을 어떠한 형태로든 훔치는 괴도이다. 예술 작품을 훔칠 경우 그 작품의 모티브 또한 그녀의 표적이 된다.[* 그 예로 그녀가 처음 등장하는 [[괴도신사의 살인]]에서 켄모치가 그녀가 훔치는 나무를 그린 그림의 모티브였던 나무와 그림을 사수하는 임무를 받은 적이 있는데 실패함과 동시에 모티브가 된 나무가 괴도 신사의 카드에 그려진 콧수염 신사의 모습으로 가위치기 당했다고.] 다수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아마 도둑질로 번 돈을 이용해 고용한 듯하다.][* 주로 경찰로 변장하여 다른 경찰들을 낚는 역할을 많이 한다.] 헬리콥터에, '''잠수함'''까지 보유 중. 그녀가 훔친 물건의 총액은 현금으로 환산하면 50억엔은 훌쩍 뛰어넘는다고 한다. [[연금술 살인사건]] 에피소드를 보면 예술 작품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도 일단 돈이 되면 표적이 될 수 있는듯 하다. 심지어 김전일이 사건을 해결하고 받은 수고비까지 스리슬쩍하는 등 ~~괴도답지 않게~~ 자신을 방해한 김전일에 대한 앙갚음조로 좀도둑질도 서슴치 않는다. 그리고 수많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헬리콥터, 잠수함 등 일반인이 가지기 매우 힘든 물건들까지 가진 것을 보면 부자인 듯 하다. 그냥 간단히 김전일판 [[괴도키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 키드는 아버지의 죽음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도둑질을 하지만 괴도신사는 그다지 심심해서이거나 재미 때문에 하는 듯. 괴도키드와 [[팬텀 레이디]]는 이타적이라면 괴도신사는 이기적인 도둑이라고 부를 수 있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