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뢰국 (문단 편집) === [[고대]]~[[프랑스 혁명 전쟁]] 이전 === * [[후량(남북조시대)|후량]] (後梁, 555년~587년): [[중국]] 남북조시대 때 [[양(육조)|남조의 양나라]]가 망하자 서위가 [[형주|강릉]]에 세운 괴뢰국가이다. * [[보덕국]] (報德國, 674년~683년): [[신라]]가 삼국통일을 한 후 [[고구려]] 유민을 달래고, 고구려 유민의 손을 빌려 [[백제]] 유민들을 억제하기 위해 [[보장왕]]의 서자 [[안승]]을 국왕으로 내세운 괴뢰국가이다. * [[동란국]] (東丹國, 926년~936년): [[요나라]]가 [[발해]]를 멸망시킨 후, [[발해]] 유민들의 저항을 무마하려고 만든 괴뢰국가이다. * [[초나라#s-2.9|주초]] (楚, 1127년): [[금나라]]가 [[정강의 변]] 직후 화북지방을 통치하기 위해 세운 괴뢰국가. 위초(僞楚) 혹은 장초(張楚)라 불린다. 황제는 송의 신하였던 [[장방창]](張邦昌). 다만, 장방창은 [[간디(문명 시리즈)|'''순순히 황제가 되지 않으면 화북에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협박에 어쩔 수 없이 황제가 되었고, 즉위 직후 바로 탈출하여 남송에 합류했다(...). 그리고 남송에서는 장방창을 처형했다.[* 황제로 즉위한 것 자체는 협박에 의하여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참작되었지만 황제만이 할 수 있는 사면을 행하고 휘종의 후궁과 간통했다는 혐의가 걸렸다. 그래도 장방창은 본의는 아니었겠지만 반역으로 간주될 수 있는 일을 저질렀음에도 사사라는 비교적 낮은 처벌을 받았다.] 31일동안 존속. [[http://gil092003.egloos.com/9884214|참조.]] * [[제나라#s-10]] (齊, 1130~1137년): 바로 위의 초나라가 황제의 탈출로 실패로 돌아가자 또 다른 북송의 신하인 [[유예(남송)|유예(劉豫)]]를 황제로 세워 내세운 괴뢰국가. 유제(劉齊)라고도 불린다. 유예는 장방창과 달리 금에 빌붙었기에 어떻게든 존속했으나 남송군의 반격에 금나라가 신나게 털리다가 남송과 금의 합의로 소멸한다. * [[아일랜드 왕국]] (1542년~1801년): [[잉글랜드 왕국]]의 국왕이었던 [[헨리 8세]]가 1542년에 [[아일랜드 섬]]을 정복하면서 세운 왕국으로, 겉으로는 잉글랜드와 아일랜드는 다른 나라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왕국|스코틀랜드]]처럼 그저 하나의 국왕을 섬기는 [[동군연합]] 관계였지만 스코틀랜드와는 달리 아일랜드의 경우는 애당초 이 아일랜드 왕국을 처음 세운 시조인 [[헨리 8세]]부터가 이미 잉글랜드 국왕도 겸하고 있었으니 실질적으로는 아일랜드도 잉글랜드의 일부나 다름없었다. 결국 1801년 아일랜드 왕국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왕국|스코틀랜드]]가 통합한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에 흡수되면서 이름뿐인 아일랜드 왕국도 완전히 소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