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수(나이트런) (문단 편집) ===# 인류에 대한 관점 #=== 괴수는 태어날 때부터 인자를 통해 외우주 인류에 대한 증오가 심어지며 이후 동포들의 죽음에 대한 원한 등으로 이 증오가 점점 커진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인자를 통해 외우주 인류를 증오해야 한다는 금제에 가까우며 한꺼풀 벗긴 본심은 증오하는 원적이라기보단 오히려 벌레, 세균 등에 느끼는 생리적 혐오감에 가깝다. 괴수는 합리적 전술을 따르며, 군체로서 목적을 위해 합리적 조화를 이루지만 인류(외우주와 지구를 통틀어서)는 그러긴 커녕 서로 싸우며 죽여대며 그러한 비합리성과 감정을 괴수에게 전염까지 시키기 때문이다. 배틀 오우거는 명령이 없으면 닿기조차 싫다고 했으며 로커스트는 같이 분노하고 증오해줄게 아니면 우리에게 이 감정을 떠넘기지말라고 비숍에게 직접 쏘아붙이기도 했다.[* 프레이 마이어가 인간들사이에서 자라왔음에도, 수많은 금제에서 벗어났음에도 인간들을 싫어한 것도 이때문으로 보인다. ~~동시에 [[마더 나이트|이분]]은 괴수 관점에선 극한의 가능충일지도……~~] 이를 본다면, 괴수 측에서 보기에는, 인간성이라고 주장하는 인간적인 불완전성이 매우 혐오스러운 벌레 군체를 보는 듯한 이질적인 모습으로 보이는듯하다. 오히려 '''괴수들이 인류(지구인류, 특히 외우주인류)를 보면서 악마, 혐오스럽다, 벌레 같은 오물이라고 부르는 장면은 만화 [[기생수]]에서 기생수의 정체급의 반전.''' 여태까지 괴수들은 인류의 어둠과 증오심을 증폭시키는 기계적인 역할을 맡아왔으므로 최종적인 악역처럼 여겨져왔지만, 사실 괴수가 지닌 순수한 관점을 따져본다면 자유의지를 갖고 미친 짓을 벌이는 양측의 인류야말로 혐오스럽고 경멸스러운 존재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던져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