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수(나이트런) (문단 편집) == 등장 == 당시 인류는 [[지구연방(나이트런)|지구연방]]과 그에서 갈라져 나온 [[4대 세력(나이트런)|휴먼 얼라이언스, 이노베이션 엠파이어, 신인류혁명동맹, 루인의 4대 세력]]이 대립하고 있었다. 이 시절은 인류 최고 번영의 시대라고 불릴 만큼 기술 발전이 최고를 달리고 있었으나 5개 세력 간의 교류는 전혀 없었고, 각자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문명을 구축한 상황에서 서로 경계하며 적대시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주력 123년 3월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영역인 아이단 행성에서 '''처음으로 괴수'''가 나타난다. 그러나 대응은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에서 소규모 함대를 파견한 것이 전부였고, 다른 세력들은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전력소모를 기대하며 강 건너 불구경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뜻밖에도 괴수는 이노베이션 엠파이어를 손쉽게 격파했고, 뒤이어 신인류혁명동맹도 격파한 이후 루인과 휴먼 얼라이언스마저 공격하며 100여 년 간의 [[대전쟁 시대]]에 들어간다. 대전쟁 동안 인류 측은 인구수가 대전쟁 이전의 1/5 이하로 줄어들 정도의 막대한 타격을 입었고, 이에 대응하지 못한 인류는 블랙홀 엔진 건조기술을 포함한 4대 세력 시절의 기술을 대부분 잃었다. 그리고 괴수 측은 오히려 '''인류의 기술을 흡수'''하며 대규모로 세력을 형성했다. 상기한 대로 여왕괴수가 유전정보를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어 상황 대처능력이 지극히 높을 뿐만 아니라, '''소형노심기술'''을 손에 넣어 [[상위괴수]]를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이 결정적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보인다. 지금의 괴수 생산체제가 확립된 것도 대전쟁 시대.[* 소형화 기술을 습득하기 전에는 단순한 생산체계를 바탕으로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전술을 사용했던 듯하다. 소형노심기술을 얻고 상위괴수를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소규모 공격체제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는 파더스 데이 단행본 부록 연표.] '''멸망 직전'''까지 내몰린 인류는 '''다른 은하로 탈출'''하기 위해 이민함선 '아이온'을 만들었지만 이마저도 E-12와 영식 잉그릿드에게 파괴됐다. 하지만 이때 상위괴수에 대응하는 집단인 [[기사단(나이트런)|기사단]]이 모습을 드러내고 기사단과 AE의 첫 합동작전으로 E-12와 잉그릿드 격파를 시작으로 인류는 저항을 시작, 절대방위권을 확립하여 본편의 시간대까지 이른다. 방어권이 확립된 뒤에는 원래 행성 점령 후 여왕, 식, 형 등을 이용해 이루어졌던 행성 침식이 여왕의 소규모 단독 기습침식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E-34의 출현과 함께 인간과 괴수의 전면전이 다시 재개된다. 또한 어디까지나 인류의 영역은 절대방위권 내일뿐 바깥쪽엔 네임드 괴수들이 잔뜩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