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수(나이트런)/식 (문단 편집) == 상세 == '인자'라는 특수한 유전정보와 극도로 정제된 원료, 고도의 생산 보조기관이 필요하고 생산 비용도 높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노심도 불량품이 나올 수도 있는 등 난이도가 높아서 랭크가 높은 여왕만 간혹 낳는다. 거기다 적절한 영식을 만드려면 '''경험'''도 중요하지만, 시간과 자원을 쏟아부은 값은 한다. [[상위괴수]]는 애들 장난으로 보이는 수준. 하지만 영식보다 약간 급이 낮은 [[상위괴수]]나 양산형 괴수들을 다수 뽑는 게 영식 1기보다 유리할 때도 많아서, 영식 생산의 빈도는 낮다. E-34처럼 단기간에 2기의 영식을 생산하는 것은 보통은 일어날 수 없는 일 수준. 초기에는 일식, 이식 등 다른 식 계열도 있었지만 작중 시점에서는 효율성 문제로 대개 영식만 생산된다. 작중 내에서도 '식'이라고 하면 보통 영식을 지칭하고, 이 문서의 대부분을 영식들이 점거하는 것도 그 때문. 하지만 효율 문제상 생산하지 않는 것일뿐, 필요하면 다른 식들을 생산하기도 한다. E-34는 2식의 '''양산화'''에 성공하면서 [[푸른꽃]] 하나당 2식을 하나씩 배치했으며, E-33도 2식을 생산했다. 어나더 에피소드 2에서 최초의 식, 1식 아담도 언급된다. 식 또한 '소형 노심을 보유한 고출력 초소형 기동병기'인 [[상위괴수]]에 포함되지만, 일반적인 상위괴수인 '형'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스펙이 높다. 때문에 상위괴수는 보통 형을 지칭하며, 식은 별개로 친다. 다른 계급의 괴수들과의 또 하나의 차별점은 바로 자신을 낳아준 여왕괴수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 아드님을 뜻하는 한자어가 영식(令息)이라는걸 생각하면 꽤 재밌는 부분].여왕괴수들 또한 둥지에서 찍어내는 다른 괴수들과 달리 배아파가며 낳은 자식이라 그런지 영식을 자식처럼 대한다. 문 에피소드 후반부터 언어를 구사하는 영식이 늘었는데 지구측에서 전투하는 영식들은 지키지 못한 여왕과 함께하던 시기를 영광의 시절이라 회상하고 그리워하며 여왕을 죽인 인간들을 향해 복수심에 불타는 모습을 보여줬고, 세계관 최강자인 크로스아이도 자신의 여왕을 '어머님'이라고 존칭하는 등 프레이편부터[* [[피어(나이트런)|피어]]도 첫마디가 어머니의 유지였고, 체터박스는 초반에는 E-34 뒷담을 깠지만 최후에는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의사소통을 할줄 아는 식이 등장할 때마다 꼭 자신의 여왕을 언급하는 모습이 묘사된다[* 유일한 예외는 [[파날로페]]와 [[히페리온(나이트런)|히페리온]] 파날로페는 무감정적인 모습이 강조되는 개체고 히페리온은 독보적인 집착과 광기가 부각되는 개체긴 하다. ]. 대전쟁 시절에 인간측에서 식(式)을 제조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인자'의 결여 탓에 실패했다. 식도 분류 기준이 있지만 자세한 설정은 불명. 영식은 보통 올라운드 타입, 이식은 전자전 특화인 것 같다. 또한 영식 내에서도 '기사전 특화' '함대전 특화' 등으로 장기 분야가 갈린다. 처음 사상의 궤를 통해 변질된 흰나무에게서 괴수가 창조될 때는 함선형 괴수만 존재하지 식을 비롯한 상위괴수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왕괴수의 원본인 '침식의 여왕'이 [[스미스(나이트런)|스미스]]에게 당하자 그 원인을 호위의 부재로 판단한 흰나무는 루인과 지구측의 존재들을 흡수해[* 합성인간병, [[솔져(나이트런)|솔져]], [[댄 마르노]], [[파이브(나이트런)|파이브]], [[진 테슬러]], [[듀란 맥그루거]].] 여왕괴수를 지킬 엘리트 유닛 상위괴수를 만들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